2013.01.26 09:15
같이 불편해달라는 글은 아닙니다.
특정 유저를 지칭하므로 저격글은 맞겠지만요.
시작은 "모든 남자에겐 게이 성향이 있다"는 거였죠.
전 답답하게 굴었고, 이런저런 비난을 받았습니다. 자초한 꼴이었죠.
현자님은 그중에서 가장 심했습니다. 절 위에서 내려다보듯이 멍청이 취급하고 답답하고 상종못할 인간으로 보시는것 같더군요.
제가 올리는 게시물에 다시 답글을 안달면 좋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두번째는 천주교 콘돔 문제였죠.
전 이 문제에 대해선 자신이 있었어요.
뻔하게 틀린걸 갖고 조롱하는 거라고 생각했으니까요.
반응은 의외였고, 역시 현자님이 가장 심했습니다.
제가 적절하다고 생각하는 근거를 갖고와도
그걸 대단한 근거라고 갖고왔냐고 조롱당할 뿐이었죠.
끝에 가선 절 답답하고 말이 안통한다고 생각한다면 리플을 안다시는게 좋을거라고 말했죠.
그리고, 게임 얘기가 주제였습니다.
지금 생각해보면 마지막에 가서는 어느정도 정리를 했지만
처음 두글은 이상한 면이 있었죠.
혹시나 했지만 역시나
현자님이 와서 절 멍청이 취급 하시더군요.
그래서 저도 개인적인 공격을 했죠.
전 스스로 꽤나 멍청하고 답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게 대부분 의도하지 않은거구요.
그런 저를 대하는건 꽤나 답답하거나 울컥한 일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그렇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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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써야할 이유가 딱히 없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