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에서 사용자들을 엄청나게 끌어 모으는 앱들을 우리만 못하게 하는 것이 문제가 있긴 합니다만.

원칙적으로는 못하게 하는게 맞지요.

 

망을 제공하는 사람들은 비용이 드는데 혜택은 적극적인 공짜 사용자와 앱을 제공한 사업자들이 챙기는거니까요.

정당하지 않습니다.

 

.

.

다만..

제가 약정해서 비용을 지불하고 확보한 무료(문자,음성통화, 데이타)는 온전히 내 것이니,

내 것은 온전히 내 것일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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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료통화/무료문자/데이타.. 모두 사용하지 못한 잔여량은

그런 시장을 만들어서 같은 통신사의 수요자와 공급자간에 저렴한 가격으로 사고 팔 수 있도록 해주셔요.

포인트로 되돌려 주고, 그 포인트는 각 통신사 가입자들간에 사고 팔 수 있도록 해주셔요.

그 포인트로 데이타 용량이나, 통화권과 교환 할 수 있도록 해주셔요.

 

사기업인 통신사들에게 값을 내려라 말아라 하는 것 보다는

이런 시장을 열게 만들면 전 국민의 이통요금 절약의 지름길이 될런지도 모릅니다.

 

아껴 쓰다 보니 매월 조금씩 남는게 쫌 억울합니다. ( 3종세트 모두가 남이요. 아이고 내 돈.)

맞춰서 쓰다 보면 넘기기 쉽고. ㅡ.ㅡ

 

PS : wifi망이 아닌 3G데이터 망을 이용하는 경우로 수정합니다. 빼먹었어요. wifi 인터넷 망은 어떤 경로로든 소비자들이
비용을 내고 있는 것이 맞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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