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ndiewire.com/2019/10/francis-ford-coppola-marvel-1202183238/



저 분들이 저런 이야기들 충분히 할 수 있다고 생각은 하지만

(그리고 헐리웃 영화계 상황을 잘은 몰라도 영화자본이 점점 더 코믹스 기반 영화들에 의해 잠식되어서 진지하고 작품성있는 영화들이 제작될만한 기회를 뺏기고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 문화현상이 되어버렸고

그 안에서도 진지하게 고민해서 다양한 소재들을 다루려고 애쓰고 있는데,

영화계에서 존경받는 분들이 이렇게 선입견에 기반해서 단정적으로 비하(cinema가 아니다... 추잡하다..despicale)하는 이야기를 하는게..

"저 분들은 이것까지 수용하기에는 너무 나이가 드셨구나.." 혹은..

"손자나 증손자들 데리고 영화관 가본적이 없거나 간 기억을 잊어버리신 분들이구나..."라는 생각이ㅎ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93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78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405
110339 가게에서 만난 사람들 [2] 예정수 2019.11.08 508
110338 Marie Laforêt 1939-2019 R.I.P. [2] 조성용 2019.11.08 313
110337 요즘 본 TV프로그램과 구입한 블루레이 [5] 예정수 2019.11.08 470
110336 서울 (강남) 아이들 vs. 지방 아이들 [14] Joseph 2019.11.08 1518
110335 별일없이 산다. [9] 룽게 2019.11.08 918
110334 Nik Powell 1950-2019 R.I.P. [1] 조성용 2019.11.08 285
110333 닥터슬립 짧고 가벼운 감상.. [9] 폴라포 2019.11.08 720
110332 오늘의 영화 전단지 [4]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1.08 302
110331 독특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넷플릭스 수사드라마 ‘마르첼라’ [8] woxn3 2019.11.08 1125
110330 겨울동네 입동에 왔습니다 [1] 가끔영화 2019.11.08 340
110329 두 마을의 이야기 - 김동인의 [잡초] [1] Joseph 2019.11.07 367
110328 [넷플릭스 후기 요청?]빌어먹을 세상따위 시즌2 [5] 쏘맥 2019.11.07 710
110327 정부 "외고·자사고 2025년 일반고 전환"..고교 서열화 해체 [19] Joseph 2019.11.07 1313
110326 오늘의 영화 전단지 [5] 파워오브스누피커피 2019.11.07 339
110325 [넷플릭스바낭] 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시즌8 - 아포칼립스... 를 다 봤습니다 [9] 로이배티 2019.11.07 2654
110324 러브크래프트의 <우주에서 온 색채> 영화가 나오는군요 [7] 부기우기 2019.11.07 696
110323 떡밥의 회수율 - 드라마 비밀의 숲 뒤늦게 보고나니... [2] DH 2019.11.07 855
110322 잠깐 뒷담화 [13] 산호초2010 2019.11.07 969
110321 빛의 순간을 지나며 [9] 어디로갈까 2019.11.07 759
110320 개인적으로 한국 가요 최고로 꼽는 곡 [6] 가끔영화 2019.11.07 98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