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이라는 이름과 법무부 장관이라는 직책,거기다 검찰개혁이라는 초미의 과제까지..그 무거운 거 내려놓으니 좀 좋겠어요 ㅋ.

그래서 이젠 "꾹장관"이 됐네요..아 참 좋아요. 조국이라는 자연인 혹은 상징적 이름보다 100배 더..

오늘 식구들 다 재우고 서재에서 소주 한잔 하세요. 그럼 슬그머니 웃음이 날거에요..드디어 탈영 성공이라구요..그라고 내일 새벽에바로 도망가세요..식구들 다 데리고..

그래도 나는 절대 안 미워할거에요..지금까지 보여 준 거로 이미 됐어요..이젠 좋아하는 것만 하세요. 하고 싶은 거 좀 빼고,나이가 지금 몇갠데..

잘자요 꾹장관..고생한 식구들 모두..꼭 껴안고 같이 자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08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069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399
110278 쪽지테러를 받은 충격으로 글삭후 탈퇴한 어느 독립운동가문의 자손? [15] soboo 2014.08.15 3785
110277 대단히 기쁘고 그만큼 슬픈 소식 [4] 닥터슬럼프 2014.08.07 3785
110276 [듀나저장소] 일베 초짜 키리노씨의 어리버리 산업화 실패기.FAIL [19] namu 2013.06.27 3785
110275 차가 없으면 비호감이라구요? 괜찮아요, 어차피 전, [21] chobo 2013.04.26 3785
110274 [바낭] 이것저것 + 연애도 포함...;; [15] 진주귀고리소년 2013.04.24 3785
110273 19세기판 한비야(?) 이사벨라 버드 비숍 [10] 01410 2013.03.22 3785
110272 [잡담] 첫 출근의 후기...는 으아아아 [25] 異人 2012.07.02 3785
110271 (바낭) 썰전 속 강용석과 이철희 소장 [10] 방문객21 2013.04.19 3785
110270 출근길 지하철 유감 [13] 거울에비친 2012.10.19 3785
110269 후쿠시마 원전 10km 근처 마을에 남아있는 사람 [5] 춤추는게이머 2011.04.04 3785
110268 LG 생활건강에서 시행중이라는 유연근무제 [12] soboo 2011.03.10 3785
110267 블랙스완을 보고 떠오른 뻔한 의문 두 개. (블랙스완과 분홍신 스포일러) [22] mithrandir 2011.03.08 3785
110266 기본 스타일이 가장 좋은 연예인 [2] 가끔영화 2013.07.07 3785
110265 유명 연예인이 갑자기 우리집에 온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6] 토토랑 2010.12.29 3785
110264 자전거 타는 사람들이 스키니진을 싫어하는 이유.swf [3] 잠익3 2011.08.20 3785
110263 '비평가'를 찾는 전화벨이 울리면…'신경숙을 부탁해!' [11] 사과식초 2010.10.16 3785
110262 Eres Tu - 지난주 남자의 자격에 나온 실버 합창단의 노래 [6] 01410 2010.09.27 3785
110261 파티를 즐기는 레이첼 맥아담스 [7] magnolia 2010.08.25 3785
110260 두사람 자매같이 닮았죠 [8] 가끔영화 2010.08.07 3785
110259 버스폭발 발목절단 20대女 접합수술 "성공적" -<머니투데이>- [9] nishi 2010.08.10 3785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