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29 09:04
일하기 싫어요 엉엉
집에서 인형 눈알이나 붙이고 싶어요 엉엉
출근길에 서서 가기 싫어요 엉엉
얼굴에 철판 깔고, 앉아 있는 사람 아무 무릎에나 앉아서 가고 싶어요
기차 타고 바다나 보러 가고 싶어요 엉엉
이런 아홉 시네 엉엉
아침부터 바낭 죄송하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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