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2.28 15:59
광클 전쟁에서 살아돌아와서 둘러보니 다들 여유만만하게 글쓰셨군요 ㅠㅠ
전 이제야 간신히 자리를 구했습니다.
월초 일욜과 월말 금욜에 두차례 볼 예정인데
우여곡절 끝에 중앙 5번째 라인 한차례,
중앙 11번째 라인 한차례 이렇게 선방했습니다. 어휴.
전 무통장입금으로 해야한다는 사실도 몰랐구요;
인터파크가 표를 많이 갖고 있다는 것도 어제 알았습니다.
나머지 3~4개의 업체들은 자기들끼리 뭔가 연동이 안되는지 도무지 좌석을 선택할 수가 없더군요.
아직은 표가 많이 남아있는데,
2층은 진짜 별로일 것 같습니다;;
지난번 엘리사벳 할 때 갸웃거려봤는데 영 아니었거든요.
...요즘 원작소설을 읽고 있는데 뮤지컬과도 많이 다르네요..
나중에 뮤지컬 내용 정리 + 소설과의 차이들을 올려볼까 합니다.
그나저나 이번에 내한 팀이 브로드웨이팀이 아니라 호주팀이라는 이야기가 사실인가요?
2012.02.28 16:03
2012.02.28 16:05
2012.02.28 16:06
2012.02.28 16:11
2012.02.28 16:12
2012.02.28 16:15
2012.02.28 16:19
2012.02.28 16:40
2012.02.28 17:44
2012.02.28 18:23
2012.02.28 18:27
요즘 한강진역에서 블루스퀘어로 이어지는 통로 주변에는
시아준수의 일본 팬들이 보내온 쌀가마니가 무더기무더기 쌓여있는 진풍경이..ㅋ
브로드웨이팀은 공연 예매 수치만 260억원어치(티켓값 기준)라고 하는데
한동안은 꼼짝 못하고 노예처럼 공연만 해야겠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