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6.19 23:27
1.
앞날이 구만리같은 나이의 젊디 젊은 처자에게 '리즈 시절' 같은 표현은 어울리지 않겠지만, 저 말고도 이런 생각하시는 분들이 적지는 않은 것 같은데...
그리고 그간 'DSP걸즈' 라고 불렸던 새 걸그룹의 이름이 결정되었더군요. 'Puretty' 라는데 뭐라고 읽어야할지 난감하지만 그냥 '프리티'내지는 '퓨리티' 정도로 읽으면 되겠죠 아마; 노래도 짧게 공개가 되었는데 Rock u 시절 카라 노래 비슷한 느낌이에요.
일본에서 먼저 데뷔할 예정이라 쇼케이스 비슷한 것도 해서 영상이 돌아다니길래 냉큼 봤습니다만.
(네이버 영상인데 제대로 나올지 모르겠네요.)
이 또한 미묘... 한 느낌이. -_-;
근데 이 팀이야말로 좀 두고 봐야 알 것 같긴 합니다. 일단 다들 너무 어려서 좀 더 커야-_-알 수 있을 듯 싶더라구요. 맏 언니가 94년생. 막내가 98년생입니다.
그리고 그 막내는 이미 광고도 찍었더군요. 다들 아시는...
너무 많아서 기사가 잘 못 나왔나 하는 생각까지 들었습니다. 하지만 어쨌거나 최소한 거의 그만큼은 팔았단 얘기일 거고. 대충 찾아보니 맞는 것 같네요. 정말 대단합니다 SM.
근데...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180849391410
뉴스엔 이 팀에 무슨 불만 있나요. 사진이 왜;
성규군 예능 출연 관련 칼럼이나 링크해 놓고
http://10.asiae.co.kr/Articles/new_view.htm?sec=news8&a_id=2012061816484339453
일 하러 가겠습니다.
편안한 밤 보내세요. (_ _);
2012.06.19 23:34
2012.06.19 23:36
2012.06.20 00:36
2012.06.20 01:36
2012.06.20 01:50
2012.06.20 09:31
2012.06.20 09:32
젝스키스나 더블에스501은 일단 나왔을 때 존재감이 확실했죠. 데뷔곡도 귀에 잘 들어오게 뽑아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