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키스 앤 크라이

2011.07.17 20:16

cshyun 조회 수:3774

이번엔 중간 평가 없이 바로 본 경연 보여주네요.

김연아 선수가 평창 유치하느라 못 찍어서 그런가보죠.

바로 3차 경연하는 모습 나와서 깜놀.

진지희, 김병만, 박준금, 크리스탈 요렇게 네 팀 보여줬네요.

 

크리스탈네가 짱입니다. -0-

오늘 네 팀 밖에 안 보여줘서 남아있는 네 팀이 얼마나 더 잘했는지 모르지만

지난 1차, 2차 때 1위 김병만 팀(이 팀은 이번 3차에서도 올 9점대 받아버렸음)이 연기한 기억을

한방에 가뿐히 잊게 해주는 -0-; 정말 대단합니다. 역시 젊어서 겁도 없고

키스앤 크라이 역대 최고점 갱신하는군요. 리프트 정말 ㅎㄷㄷ

 

다음 주 나머지 네 팀 빨랑 보고 싶습니다.

이규혁, 손담비, 이아현, 유노윤호 모두 쟁쟁한걸요. 모두 보고 싶은 팀이에요.

솔직히 담주 팀 중에서 탈락팀이 나올거 같진 않고

진지희네가 가장 유력하네요.. 뭐 여기까지 온 것도 잘한거죠.

 

여태까지는 김병만 팀이 우승 유력해보였는데

오늘 갑자기 누가 우승할지 모르겠다는 느낌이에요.

왠지 다음주에 나올 팀들도 다들 잘할거 같거든요. 급 흥미진진;^^

저는 계속 이규혁&최선영팀의 은근한 분위기를 즐기고 있는 중이라

이분들은 끝까지 나왔으면 하고 응원 중이랍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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