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임 - 폴아웃

2024.05.11 19:06

theforce 조회 수:204

ZmKp3rZ.jpg


총 8화로 구성된 시즌 1을 봤습니다. 유명한 게임이 원작이라는데 세계관, 주요 캐릭터만 

가져왔다는거 같아요. 조나단 놀란이 총괄제작하고 그 중 3개 에피는 감독도 했어요. 

마지막에는 반전도 있고 캐릭터 사이의 갈등을 전반적으로 빠르게 전개합니다. 

핵전쟁으로 미국 캘리포니아의 일부 시민들은 볼트라는 지하 커뮤니티로 도피해서 거주하는데

한 200년 후 일단의 사건으로 다시 지상으로 올라오면서 생기는 모험담입니다.

포스트 아포칼립틱 월드이긴 한데 매드맥스 처럼 어둡기 보다 미래소년 코난처럼 패스트 퓨쳐

분위기가 납니다. SF, 액션, 코믹, 공포, 크리쳐등 복합 쟝르물이구요. 

40-50년대의 빅밴드 음악이 배경으로 자주 쓰이면서 비주얼 폭력 수준을 완화시키게 흥미있어요. 

여주인공 루시는 눈도 크고 컬러풀 유니폼으로 꼭 게임에서 나온 캐릭터 같죠? 

반응이 괜찮았는지 나오자마자 시즌2 확정이라는군요. 열린 세계관이라 잘만 만들면 장수 시리즈가

될 것 같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95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24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642
126469 [KBS1 독립영화관] 버텨내고 존재하기 [1] underground 2024.06.14 142
126468 [영화바낭] 좀 이상한 학교와 교사 이야기. '클럽 제로' 잡담입니다 [4] 로이배티 2024.06.14 343
126467 영어하는 음바페/벨링엄이 레알 마드리드에 적응 잘 한다는 베일 daviddain 2024.06.14 84
126466 프레임드 #826 [4] Lunagazer 2024.06.14 64
126465 유튜브 자동번역 재미있네요 daviddain 2024.06.14 181
126464 Mark Forster - Au Revoir [1] catgotmy 2024.06.14 96
126463 올해 오스카 명예상 수상자들은... [1] 조성용 2024.06.14 244
126462 [넷플릭스바낭] 오늘 본 영화의 장르를 나는 아직 알지 못... '신체찾기' 잡담 [2] 로이배티 2024.06.14 291
126461 [퍼옴] 2008년 이상문학상 수상작 [사랑을 믿다] 도입부. [4] jeremy 2024.06.13 334
126460 [왓챠바낭] B급 취향이 아니라 그냥 B급 호러, '독솔져' 잡담입니다 [2] 로이배티 2024.06.13 227
126459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7] 조성용 2024.06.13 456
126458 80년대 브랫팩 다큐멘터리가 나오네요 [2] LadyBird 2024.06.13 209
126457 스타워즈 애콜라이트 1,2 (스포) [3] heiki 2024.06.13 286
126456 러시아어 안젤리나 다닐로바 [1] catgotmy 2024.06.13 205
126455 프레임드 #825 [4] Lunagazer 2024.06.13 57
126454 매드맥스의 세계 [5] 돌도끼 2024.06.13 374
126453 쓸데없는 질문 ㅡ 조코비치가 잘생겼나요? [6] daviddain 2024.06.13 261
126452 에스파의 슈퍼노바 뮤직비디오를 보고 Sonny 2024.06.13 241
126451 넷플릭스의 진정한 가치 catgotmy 2024.06.12 290
126450 일본과 독일에 대해 catgotmy 2024.06.12 16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