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10.06 22:32
밑에 <리뷰> 창간호 얘기가 나와서 책장에서 그 잡지를 꺼내 보았어요.
강헌, 임진모 등 한국을 대표하는 음악평론가들이 정색하고 서태지론을 다루고 있네요.
재밌는 점은 서태지가 일본음악의 개방에 대해 우려하는 목소리를 냈다는 점입니다.
인터뷰를 천천히 읽어 보니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이 오갔네요.
인터넷에도 혹시 올라온 게 있나 찾아보았어요.
관심 있는 분들 읽어 보세요.
http://blog.naver.com/jean12584?Redirect=Log&logNo=20055770543
번호 | 제목 | 글쓴이 | 날짜 | 조회 수 |
---|---|---|---|---|
공지 |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 DJUNA | 2023.04.01 | 32011 |
공지 |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 엔시블 | 2019.12.31 | 50986 |
공지 |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 DJUNA | 2013.01.31 | 361299 |
117534 | <떼시스>/<로건>에 나온 스페인 어 [9] | daviddain | 2021.10.25 | 607 |
117533 | 듄 보고 왔습니다 (노스포) [2] | Sonny | 2021.10.25 | 769 |
117532 | 교회에서 주는 음식 간식 [8] | 가끔영화 | 2021.10.25 | 691 |
117531 | 티에 옥 [3] | 사팍 | 2021.10.25 | 454 |
117530 | 파 프롬 헤븐, 기타 잡담. [5] | thoma | 2021.10.25 | 386 |
117529 | [넷플릭스바낭] 제목 붙인 사람이 궁금한 영화 2. '카조니어'를 봤습니다 [4] | 로이배티 | 2021.10.25 | 831 |
117528 | 언더도그마 [5] | 사팍 | 2021.10.25 | 352 |
117527 | 사막에서 마시는 커피- 영화 듄의 디테일 [2] | ally | 2021.10.25 | 816 |
117526 | James Michael Tyler 1962-2021 R.I.P. [3] | 조성용 | 2021.10.25 | 255 |
117525 | 그리스 (1978) [7] | catgotmy | 2021.10.24 | 364 |
117524 | 간만에 꿈얘기 [3] | 메피스토 | 2021.10.24 | 375 |
117523 | 요즘 싱숭생숭 하네요 [4] | 예상수 | 2021.10.24 | 598 |
117522 | [영화바낭] 스티븐 소더버그의 액션 포르노 '헤이 와이어'를 봤습니다 [6] | 로이배티 | 2021.10.24 | 1007 |
117521 | 허공에 삿대질 [4] | 사팍 | 2021.10.24 | 530 |
117520 | 한국영화 원라인 [2] | 왜냐하면 | 2021.10.23 | 377 |
117519 | 결혼이 뭐길래 [4] | 예상수 | 2021.10.23 | 931 |
117518 | 넷플릭스 '리지' 봤습니다. [4] | thoma | 2021.10.23 | 687 |
117517 | 이번 사고 때문에 공포탄 문제가 수면 위로 떠올랐군요 [2] | 부기우기 | 2021.10.23 | 611 |
117516 | 자막 싱크 조절 밀고 당기기가 자꾸 혼동이 되는데 [4] | 가끔영화 | 2021.10.23 | 415 |
117515 | 우리동네 닭부부 [2] | 가끔영화 | 2021.10.23 | 378 |
"나의 과제는 서구의 음악에 뒤지지 않는 선진화"
"그들(일본)보다 나은 음악, 보다 새롭고 독창적인 음악을 만들어 그들 음악이 별거 아니다는 것을 보여줄 수 밖에"
십몇년전의 서태지에게 뭐라 할수는 없지만, 재밌네요. 드렁큰 타이거였나요. 누구였는지 일본가서 진짜 힙합 보여준다고 그랬던거 같은데 참... 음악에서도 축구할 생각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