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나실 진 모르겠지만 공일오비의 정석원이 키운 '이가희'라는 여고생 가수입니다.

이슈가 되었던게 당시 정석원이 제작한 사실도 그렇지만 여기도 이승환, 윤종신 등 당대 가수들이 참여를 했죠.

아이유와 비교할 때 외모는 좀 딸리지만 가창력도 나름 괜찮았고 '오빠는 황보래용'가사를 들어보면 지금 '좋은날'가사 보다 훨씬 손발이 오글거리는데...

 

1집이후로 전혀 활동의 흔적이 없군요. 사실 저는 당시에 구매한 테입이 아직 집에 있습니다...ㅋㅋ 가끔 들어요...

지금 생각해 보면 이승환이 데뷔시킨 이소은 그리고 이가희 둘다 당시 소녀 가수로서 나름 인기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소은이야 후에도 활동을 꾸준히 했고 지금은 공부를 하고 있지만 이가희는 좀 안타깝네요...자세한 사정이야 모르지만...

 

아마도 듀게에서 본 것 같던데 당시 그 앨범이 정석원의 사운드에 대한 집착이 극도로 강했던 시기라 정작 이가희의 보컬을 살리지 못했다,라는 글을 본 것 같습니다.

참 그러고 보니 윤종신은 은근 소녀가수와 인연이 있군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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