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16 23:08
네, 유시민이 한 말이 아니고 알릴레오에 출연한 장모씨가 한 말이죠.
생방송이었나 보네요. 부적절한 내용을 편집하지도 못하고 그냥 내보냈군요?
하지만 알릴레오는 생방송이 아니었답니다.
조국 수호 하느라 똥 된장 못가리게 된 유시민씨.
조국을 쳐내고 자신이 대선 후보로 간다는 큰 그림이 있는 줄 알았는데,
최근 행보를 보니 그 정도로 꼼꼼하진 않군요.
명예 훼손 고소 당한 거 다 치르고 나면 대선 나가기는 좀 힘드시겠어요.
https://news.v.daum.net/v/20191015205239041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이 진행하는 유튜브 방송 알릴레오에 출연한 한 패널이 "검사들이 KBS의 A 기자를 좋아해 (조국 수사 내용을) 술술술 흘렸다. 검사들에게 또 다른 마음이 있었을는지는 모르겠다"고 말해 성희롱 논란이 일고 있다. A기자는 여성 기자다.
15일 오후 6시부터 진행된 이날 방송에 패널로 출연한 장모씨는 방송에서 "(KBS) A 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서, 술술술 흘렸다. 검사들에게 또 다른 마음이 있었을는지는 모르겠다"며 "A 기자가 국정농단 때부터 치밀하게 파고들며 검찰과의 관계가 아주 넓어졌다. A 기자를 좋아하는 검사들이 많아 많이들 흘렸다"고 말했다.
2019.10.17 07:33
2019.10.17 09:38
유시민은 딱히 pc한적이 없죠.
2019.10.17 10:47
유시민 이사장이 PC한 척 했나요? 본인은 억울하다지만 유시민 어록 중 가장 자주 인용되는 것은 해일이 오는데 조개 줍는다일걸요? ㅎㅎ
그런데 생방송 맞지 않나요? 아니었다는 게 무슨 의미로 하신건지 모르겠네요.
2019.10.17 12:53
녹화 아니고 생방송이었습니다, 잘 알아보고 이야기하세요
2019.10.30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