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01.09 10:25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52&aid=0000636705
또 성추행 부분에 대해서는 우리나라의 형법도 적용이 가능한데, 허리를 감싼 경우는 적극적인 의도상이 강하다고 봐서 강제 추행 혐의를 적용할 수 있다는 분석입니다.
이렇게 한방에 가버리는 군요.
2015.01.09 10:33
2015.01.09 11:11
술이 웬수일까요 사람이 웬수일까요
2015.01.09 11:50
예전 듀게에서 본거 같은데요...
"술이 뭔 죕니까.. 마신 사람이 웬수지!"
2015.01.09 11:54
역시 술은 잘못이 없군요
2015.01.09 11:57
2015.01.09 14:22
더 두고봐도 될 것 같습니다.같은 비행기에 탄 승객 증언에 따르면 난동까지는 아니었다고 하고요.
애초에 비즈니스를 끊었는데 이코노미를 준데다가 추가 조치도 없었는데 대한항공도 까일만하지 않습니까.
2015.01.09 16:01
2015.01.09 16:46
글쎄 증언 보니 또 신체접촉 없었다고 하고 뭐 그리 크게 난동을 부린 것 같지도 않고...일단 어찌 되나 봅시다. 애초에 저렇게 보도가 된 게 대한항공발 낚시 내지는 언플이란 심증은 큽니다만...
2015.01.09 19:53
대한항공의 뻔뻔하고도 허접한 일처리를 직접 겪어본지라 판단은 유보하렵니다. 외항사 타면 편합니다.
2015.01.10 01:15
오늘도 술로 빵을 채우고
술 취해서 기억이 안난다니 너무 뻔한 변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