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9.05 01:29
오늘 듀게 분들은 응칠을 안보셨는지 글이 안올라오네요...
그래서 이 벅찬 마음을 달랠 길 없어 일케 비루한 글 올립니다;;;
오늘 감상평은 한마디로!
으아아아아아아아~~~~~~~~~~~~~~~~~~
입니다.
아, 정말 오늘 건 초대박이었어요,
드라마 만드는 기술자들인가봐요,
어쩜 글케 잘 만들죠?
진실의 의자 아이디어도 좋았고,
준희가 윤제 좋아하는 걸 윤제가 알아버리는 장면도 좋았고,
그런 준희가 버벅대며 윤제를 떠나려(이사나간다고) 할 때 모른 척 해주는 윤제랑,
으악 가슴 아플 우리 준희 우짤고~~~
그리고 대박은 꺄~ 키스씬!!!
잉구기 일마는 진짜 연기 안했음 어쨌을꼬~
슈스케도 안봐서 진짜 관심 밖, 심지어 싫어하지도 않을 정도로 무관심이었던 잉구기를 내가 일케 좋아하게 될 줄이야....
아, 쓰다 보니 평소 듀게에 올라오던 냉철하고 분석력 넘치는 글들과는
진짜로 수준 떨어지는 으아악~ 단발마성 잡글이 되고 말았네요, 죄송;;;
아, 근데 드라마 완전 재밌네요~
다음회 예고 보니 태웅이가 윤제한테 "시원이만은 포기 몬한다" 이래쌌던데 제발 태웅이는 빠져 주시라고요!!!!
2012.09.05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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