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6 21:21
좋지 않나요?
주말이나 한밤중에 아파서 데굴데굴 굴러도 해열제 하나 없을 경우가 다반사였는데..
편의점이나 슈퍼마켓에서 상비약 판매하면 정말 좋을 것 같은데 말이죠.
약사회 반론은 복약지도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고 약물과다의 우려가 있다라는 것 같은데, 별로 와닿진 않네요..
어차피 위험한 약품은 처방전 없인 살수 없으니, 저는 적극적으로 찬성입니다.
평소에 약을 쟁여 두고 있어야하는 부담도 없구요.
또 저녁 8시 이후에 구입하면 약값이 비싸진다는 이야기도 들은 것 같은데..
시행되었으면 좋겠네요.
2011.01.06 21:27
2011.01.06 21:37
2011.01.06 21:38
2011.01.06 21:57
2011.01.0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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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06 22:13
2011.01.06 22:18
2011.01.06 22:18
2011.01.06 23:14
2011.01.06 23:47
2011.01.07 00:01
어차피 처방전 필요없는 약들은 복약지도 안하잖아요. 뭐 위험해서 그런다는둥 하는 약사회의 의견은 그냥 제밥그릇 챙기기 식의 주장으로밖에 안보여요. 와닿질 않으니.
아님 정 약국에서만 팔거라면 좀 영업시간을 길게 하던가요. 8시만 되면 칼같이 문을 닫아서.. 머리가 너무 아픈데 약이 없어 고생했던 기억이..ㅠ_ㅠ 일요일에도 문을 안열죠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