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되면, 모두에게 공정한 경쟁이 되는 것이겠죠?
기사를 보면 이게 다 조국 때문인 것 같은데, 
바랬던 사람들에게는 순기능이겠네요.

조국이 법무장관이 무슨 면목으로 검찰개혁을 하겠냐?
면목이 없으니 실패해야겠죠? 검찰이 힘자랑을 해도 옳다해야 겠죠?
피의사실공표로 검찰과 언론이 대놓고 반격을 해도 조국이 잘못한 거겠죠?


김재원 예결위원장,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 안 대표 발의
특별전형과 수시 폐지,정시 및 추가모집만 가능 학생부위주전형 등 폐지

http://www.pressian.com/news/article/?no=257510&utm_source=daum&utm_medium=search#09T0

김재원 국회 예결위원장은 대입제도의 공정성 확보를 위해 정시 100%로 학생을 선발하는 방안을 담은 ‘고등교육법 일부개정법률 안’을 18일 대표 발의했다.
이번 개정안은 현행 법령의 특별한 경력이나 소질 등을 가진 자를 대상으로 학생을 선발하는 특별전형을 삭제하고, 학생 선발 일정에서 수시 모집을 제외했다.
또한 대학의 장은 교육부장관이 시행하는 시험(대입수학능력시험)의 성적만을 입학전형 자료로 활용하도록 강제했고, 학교생활기록부의 기록, 대학별 고사(논술 등 필답고사, 면접 및 구술고사, 인성검사 등)는 특정학부와 학과에서만 활용할 수 있도록 제한했다.

수능 성적만을 입시에 반영키 위해 학교생활기록, 인성·능력·소질·지도성 및 발전가능성과 역경극복 경험 등 학생의 다양한 특성과 경험을 입학전형자료로 생산·활용하여 학생을 선발하는 업무를 전담하는 입학사정관제 규정 역시 삭제했다. 
이번 개정안은 최근 조국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의혹이 제기된 스펙 품앗이, 허위경력 기재, 경력 위· 변조 등 특별전형이나 수시모집 과정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을 악용하는 부정입학을 근절하는 목적을 가진다. 

김재원 위원장은 “교육의 다양성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한다는 현행 입시제도는 이미 국민의 신뢰를 상실했으며 고등교육법 개정을 통해 외부 요인이 개입할 여지가 많은 복잡한 입시 제도를 단순화하고, 학생 개개인의 실력과 노력이 정정당당히 보상받을 수 있도록 공정성을 확보하는 것이 시급하다.”고 개정안 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번 개정안은 김재원 위원장이 대표발의하고 강석호, 강효상, 김도읍, 김상훈, 김성원, 박성중, 박인숙, 송언석, 심재철, 안상수, 이주영, 이채익, 이철규, 정점식, 정종섭, 주호영 총 16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153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054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0823
109872 [자동재생] 시티 라이트에서 느낀 미국의 위엄. [3] 푸른새벽 2011.01.07 1808
109871 난 왜 이런게 재밌을까 [생활개그 시리즈모음] [19] bap 2011.01.07 3948
109870 [제안] 말머리 제안 [17] 셜록 2011.01.07 2531
109869 키넥트 댄스 센트럴 [5] 미나 2011.01.07 1663
109868 아기사진 논란 제목 논란 그만하시죠. 탈퇴하겠습니다. [54] 비틀 2011.01.07 7061
109867 유시민과 이정희의 대담. [7] 펀치손윗사람 2011.01.07 2411
109866 약을 먹었는데요 [27] bebijang 2011.01.07 3815
109865 ㅎㅎㅎ [21] 셜록 2011.01.07 2986
109864 이번 논란을 보면서 든 개인적인 생각 [1] catgotmy 2011.01.07 1576
109863 기분 전환에 좋은 클래식 추천 좀 해주세요. 그리고 클래식 방송국도요. [5] mockingbird 2011.01.07 1488
109862 저는 가끔 그런 생각이 드는데... 누가 일부러 놀이터에다 압정을 뿌리려는 것 같은 느낌. [18] 스위트블랙 2011.01.07 3351
109861 작은 고독 [3] gatsby 2011.01.07 1420
109860 마이클 샌델의 정의 강의 굉장히 재미있군요. [30] 비밀의 청춘 2011.01.07 4555
109859 무비스타의 여배우 취향 [10] 무비스타 2011.01.07 3539
109858 아기 이야기 종결자 - 여자들 군대도 안가면서 애는 왜 안낳나요? [49] 룽게 2011.01.07 4258
109857 [듀나인] 땡땡의 해- 를 알 수 있는 사이트가 따로 있을까요? [2] 고코 2011.01.07 999
109856 연희동의 맛있는 비빔국수집. 망향 비빔국수 [9] maxi 2011.01.07 3803
109855 구제역. 조류인풀루엔자. 관계자들의 고통. [13] 고인돌 2011.01.07 2003
109854 이거 재미있네요. 인텔 i5프로세서 광고, "The Chase Film" [5] mithrandir 2011.01.07 1510
109853 [My Dog Tulip] 예고편 [4] DJUNA 2011.01.07 128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