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2 21:34
3일동안 러닝타임 3시간이 넘는 영화 3편을 봤습니다.
31일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3시간40분정도)를 어제는 '카페느와르'(3시간 18분)를 그리고 오늘은 '하나 그리고 둘'(2시간53분)을 봤어요
다 좋은 영화들 이었지만 보고 나니 왠지 마음이 무거워지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갑자기 트랜스포머같은 아무 생각 없이 볼 수 있는 영화가 땡기네요. 그래서 내일 트론을 아이맥스로 보려고 하는데,,
액션이나 레이싱장면 같은 류의 특수효과를 맘껏 즐길 수 있는 장면들이 많나 궁금해서요^^
그리고 영화에서 다프트펑크의 음악이 그렇게 죽여주나요? 다들 영화음악에 대한 칭찬이 자자하더군요.
2011.01.02 21:35
2011.01.02 21:51
2011.01.02 22:13
2011.01.02 22:37
음악은 굉장히 좋습니다. 테크노같은 거 즐기지 않는 사람이라면 몰라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