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핸드백 이야기

2010.11.19 11:46

생귤탱귤 조회 수:3793

 

아마 아시는 분들은 잘 아실텐데

제가 요즘 버닝하고 있는 브랜드는 '라 빠레뜨'라는 영국 브랜드입니다.

(광고하는 건 절대 아닙니다 이 브랜드와 저는 아무런 상관이 업서요. 지인도 없고 )

 

일단 가격이 정말 착합니다. 샤넬백 하나 살 가격으로 이 브랜드의 제품을 20개 정도 구입하실 수 있을 거예요 (...)

요즘은 어떤지 모르겠는데 몇 달 전만 해도 대형 숄더백이 20만원을 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이 브랜드 가방이 대체적으로 좀 크더라구요 ;;

실제로 신사동 매장에 갔다가 싹쓸이해가는 언니들을 여럿 보았습니다...

 

제가 동물 디자인을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디자인이 하나하나 사랑스럽고 유니크해요.

회사에 들고 갔더니 많은 여자분들이 뜨거운 반응을 보이더군요.

문제는 요즘 입소문이 너무 나서 저희 동네에서만 같은 브랜드 가방을 몇 분이 메고 다니는 걸 목격.

 

 

라빠레뜨의 유니언잭 라인도 너무 이쁩니다 흑흑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36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422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1738
110419 아워홈 진짜 맛없지 않나요... [11] 보라색안경 2012.06.14 3795
110418 서-이 커플 얘기 [5] 메피스토 2011.04.25 3795
110417 (듀나인) 전기세가 갑자기 많이 나왔어요. [4] 작은가방 2013.01.23 3795
110416 각종 오디션 프로그램의 범람을 지켜보며 - 고수는 척보면 아는가 [14] DH 2011.02.14 3795
110415 해리 포터도 허마이어니 좋아하나요 [25] settler 2010.12.05 3795
110414 U-17 여자 축구대표팀 으어어어!!!! 우승!!!!!!!!!! [16] 달빛처럼 2010.09.26 3795
110413 서울 살면서 이런 적은 처음이네요 [5] 사과씨 2010.09.02 3795
110412 유아인과 강간문화 [25] 사팍 2017.12.05 3794
110411 일베에서 진중권 씨를 응원한다는군요 [36] amenic 2015.07.11 3794
110410 [섬세하신 분은 스포일 수도] 아가씨 봤습니다 [4] 독짓는젊은이 2016.05.28 3794
110409 [기사] 윌리엄스 딸 악플로 SNS 중단, 경찰ㆍ언론도 뭇매 [7] 빠삐용 2014.08.15 3794
110408 응답하라 1997 오늘자(스포 有) [11] 겨울3 2012.09.05 3794
110407 누군가의 성적해방이 누군가에게는 '자기'파괴가 되는 상황 [29] 앙겔루스노부스 2012.02.06 3794
110406 이쯤에서 다시 보는 전설의 송영선 돌발영상 [14] N.D. 2011.09.15 3794
110405 원주서 빈 승용차 인도 덮쳐 20대 女 숨져 [5] 다즈린 2011.06.12 3794
110404 갤럭시S냐 아이폰4냐... [13] 너도밤나무 2010.07.14 3794
110403 이정부는 구직자가 어디까지 눈을 낮춰야 만족할까요?? [15] thomas 2010.07.17 3794
110402 불후의 명곡 마이클 볼튼편 어땠나요? [15] 등짝을보자 2014.10.18 3793
110401 유재석의 라디오. [9] 스위트블랙 2014.09.11 3793
110400 군도: 민란의 시대 (스포) [12] dmajor7 2014.07.27 3793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