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7 02:37
느끼하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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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이 결혼식 뷔페였는데도 밤이 되니 배가 고프더라고요.
딱 하나 있던 안성탕면을 촥 뜯었습니다.
전에 해투 야간매점에서 나온 김치 버터 라면이라는 게 맛있었다는 글이 떠올랐어요.
스프는 반만 넣고 신김치 넣고 파도 송송. 버터 1 티스푼 넣고 계란도 풀고!!
기대감에 가득차 시식!!!
내 야식!!!!!!!!!!!!!!!!!!!!!!!!!!!!!!!
아까 버린 스프 남은 것을 쓰레기통에서 꺼내오고 싶었어요. 남은 라면도 없고 꾸역꾸역 먹긴 했는데 뭐가 잘못된 거죠? 니글니글ㅠㅠ
2013.04.07 03:08
2013.04.07 03:41
2013.04.07 04:05
2013.04.07 11:02
2013.04.07 11:34
2013.04.07 12:46
2013.04.07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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