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친구가 카톡으로 앞으로 우리 자식들은 불평등한 사회에서 어떻게 사냐며 한탄을 하고 슬프고 일도 손에 잡히지 않는다는 글을 남겼네요

 

웃긴게 아내 친구는 의사 부인이거든요.

 

게다가 자신은 중소기업 오너의 딸이고요.

 

지금까지 누려온 혜택에 대해서는 입을 싹씻고 지금부터 받을지 받지 못할지 모르는 불평등-이 말도 진짜 웃기네요-을 걱정하네요

 

누가보면 나라가 무너진 줄 알겠습니다

 

저는 그 글을 읽고 아내에게 카톡으로 이 만화를 보냈습니다


http://blog.daum.net/_blog/BlogTypeView.do?blogid=06wuh&articleno=15120467&categoryId=555177&regdt=20150604172527


그리고 글을 남겼죠

 

다가올지 아닐지 모르는 불평등 보다 지금까지 누렸던 혜택을 생각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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