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정은 “오랜 시간 여러분께 말씀드리지 못했던 일이지만, 지난해 중순부터 정신과에 내원하며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저와 제 작품에 대한 정당한 비판이 아닌 저에 대한 인신 공격성 및 외모 비하성 댓글들은… 그 이유를 이해하기 힘들었습니다”라며 그간 악성댓글로 인한 심경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전했다.

또한 “저는 지난해 7월 악성 댓글로 인한 스트레스와 수치심, 우울감을 상담하기 위해 정신과에 내원했다”며 “정신적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당분간 일을 쉬는 것이 좋겠다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에 따라 그 다음 달 연재를 종료했습니다”라며 갑작스런 연재 종료 이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출처

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144097


미티와의 사건 때문에 악플이 극성으로 끓기 시작했다고 네티즌들이 추측하던데 시기가 맞나요? 뉴스만 봐서는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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