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07 10:16
타락씨 조회 수:601
1. 대한민국의 정당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금태섭이 있는 정당과 그렇지 않은 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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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청문회에서 보인 일부 국회의원들의 낯 뜨거운 충성경쟁도 비판받아 마땅하겠으나, 검찰의 충성경쟁 또한 도를 넘고 있지 않은지 묻고 싶네요.
2019.09.07 11:49
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옆에서 말리는 시누이 같은 느낌이었을듯....
무수히 쏟아지는 의혹들과 비난에 비해 해명의 내용은 거의 언론에 보여지지 않았지요.
청문회에서 조국에 의해 해명이라도 들을수 있는 기회인데, 그 기회마져 교묘하게 하지 못하게 하려던게 진행을 맡은 자한당 여상규의원.
이러한 환경속에서 입바른 소리는 타이밍을 너무 모르는 자기정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해할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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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지지자 입장에서는 옆에서 말리는 시누이 같은 느낌이었을듯....
무수히 쏟아지는 의혹들과 비난에 비해 해명의 내용은 거의 언론에 보여지지 않았지요.
청문회에서 조국에 의해 해명이라도 들을수 있는 기회인데, 그 기회마져 교묘하게 하지 못하게 하려던게 진행을 맡은 자한당 여상규의원.
이러한 환경속에서 입바른 소리는 타이밍을 너무 모르는 자기정치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이해할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