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무료영화에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엘리자의 내일>과 이자벨 위페르 배우의 <다가오는 것들>이 올라와 있네요. 


https://series.naver.com/movie/freeMovieList.nhn 


<엘리자의 내일>은 11월 15일까지, <다가오는 것들>은 11월 23일까지 무료로 볼 수 있다고 하는데 다운로드도 그때까지 


되는지는 잘 모르겠어요. 네이버 무료영화는 하루에 한 편만 다운로드 받을 수 있어요. 



<엘리자의 내일(Bacalaureat, 2016)>은 2016년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입니다.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은 84점으로 상당히 높은데 imdb 관객 평점은 7.3점으로 그냥 좋은 편이네요.  


크리스티안 문주 감독의 <4개월, 3주 ... 그리고 2일>을 아주 인상 깊게 본 후 관심을 갖고 있는 감독인데 이 분이 만든 


다른 영화들은 아직 못 봤어요. 이 감독이 만든 영화는 무조건 재미있을 것 같은데... 이번에 한 번 봐야겠습니다. 



<다가오는 것들(L'avenir, 2016)>은 2016년 베를린영화제 감독상 수상작입니다. 


(저는 모르는 감독인데 미아 한센-러브 감독이라고 합니다.) 


이 영화도 metacritic 평론가 평점은 88점으로 상당히 높은데 imdb 관객 평점은 7.0점으로 그럭저럭 좋은 편이네요. 



저는 <엘리자의 내일>은 아직 못 봤고 <다가오는 것들>은 봤는데 이 영화 꽤 재미있게 봤어요. 


그때 보고 나서 듀게에 뭔가 적고 싶었는데 안 적어놓으니 뭐가 좋았는지 다 잊어버렸네요. ㅠㅠ 


아직 안 보신 분들, 기회 있을 때 한 번 보시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2852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188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2266
110587 Black Widow - Official Teaser Trailer [4] McGuffin 2019.12.03 416
110586 [초바낭] 아들이 닌텐도 스위치를 사달래요 [26] 로이배티 2019.12.03 1270
110585 요즘 본 영화들에 대한 짧은 잡담.... [8] 조성용 2019.12.03 1389
110584 총리 김진표 굳혔다? [7] McGuffin 2019.12.03 867
110583 이런저런 일기...(체급과 스타일, 쾌적함) [1] 안유미 2019.12.03 520
110582 만약이라는 것에 대한 생각. [2] 분홍돼지 2019.12.03 559
110581 [한겨레 칼럼] "검찰의 청와대 수사는 총선을 앞둔 선거 개입이다." [5] skelington 2019.12.03 757
110580 수첩이 A4용지보다 낫다 [5] 휴먼명조 2019.12.02 800
110579 오늘의 개소리 “....는 자연스러운 발달과정” [8] ssoboo 2019.12.02 1031
110578 [바낭] (제가) 주제가만 기억하는 영화들 [4] 로이배티 2019.12.02 409
110577 이번 정권은 언제까지 갈까요? [9] 휴먼명조 2019.12.02 899
110576 영화보다 더 재미있어요 - 유재수:윤건영:천경득:김경수 휴먼명조 2019.12.02 392
110575 [채널CGV 영화] 휘트니 [20] underground 2019.12.02 523
110574 [넷플릭스바낭] 영국맛 스릴러 '브로드처치' 시즌 1을 다 봤습니다 [14] 로이배티 2019.12.02 1263
110573 (바낭)멜로가 체질을 드뎌 다 봤네요. [3] 왜냐하면 2019.12.02 698
110572 정치적 비겁함 [40] MELM 2019.12.02 1352
110571 검찰이 유서 내용으로 언플한거 뽀록났네요 [32] 사막여우 2019.12.02 1423
110570 [링크] 플레이스테이션 5 디자인 추정, 개발자 키트 실물 이미지 공개 [3] 룽게 2019.12.02 464
110569 "분노의 주먹"(Raging Bull) 짧은 잡담(스포주의) [4] 산호초2010 2019.12.02 404
110568 [인터뷰] 민식이 아빠 "나경원, 아이들 모욕..사과 안했다" [2] 왜냐하면 2019.12.02 598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