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5 10:36
2019.09.15 11:45
2019.09.15 12:43
솔직히 영화보다 돼지국밥과 양곱창이 그리워요. ㅋㅋㅋㅋ
영화는 최선을 다해서 예매하고 비는 시간은 동백섬 산책이랑 맛집만 다닐거에요!!!!
2019.09.15 19:37
저도 갑니다! 올해는 영화관 근처 숙소를 잡아서 기대돼요.
그런데 경기인근 거주자인데 카탈로그를 미리 어디서 구할 수 있는 지 알 수 있을까요? 아직 안나왔겠지만....
그것을 늘 애타게 구하려다 못구하고 상영일에 부산까지 가서 보면 여기 저기 쌓여 있는 것..보며 눙물이....
저는 종이로 봐야 잘 보이거든요,,
부산에서 정기적으로 가는 곳은 다리떡볶이 집이네요..
작년에는 아이때문에 뜬금없이 장어덮밥집을 세번이나 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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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요~10월 초 연휴를 이용해 휴가여행겸 가려고 교통편과 숙소를 미리 예약해 두었어요. 영화관 시설은 별로였지만 주변 환경이 다채로웠던 남포동 시절을 애틋하게 기억하고, 바다가 가까운 해운대 시절에도 여러번 갔었는데, 막상 영화관을 짓고 센텀지역으로 이사한 이후로는 첫 방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