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1 22:01
레트로튠 포스팅은 오래전 만들어지고 국내에는 좀 생소한 곡 중에서
한번 들어도 금방 좋아할 만한 그런 음악인데요.
오늘은 국내에도 많이 히트했지만 간만에 들어서 반갑고 신나는 노래로 하죠.
개인적으로 로드 스튜어트의 곡 중에서 제일 좋아합니다.
스코트랜드 출신의 축구 매니아로 알려진 로드 스튜어트는 현재 유럽 투어를
하고 있고 다음 달도 라스베가스에서 공연을 하는군요.
마지막 투어라고 프로모를 하고 있는데.. 하긴 그의 나이 거의 팔순입니다.
로드 스튜어트, old heart가 아닌 정말 정열적 아티스트예요!
와! 오랜만에 아는 노래에요!! 물론 아주아주 오랜만에 들었습니다. ㅋㅋ 덕택에 오늘도 잘 들었구요.
우와 로드 스튜어트가 아직도 현역이라니 상상도 못했네요. 그것도 해외 투어까지 할 정도로 정정하시다니 존경스럽습니다. 그냥 방구석에서 놀고만 계셔도 돈은 들어와 쌓이고도 남을 커리어인데, 대단한 열정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