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소개영상에 부모님 이혼, 중학교 자퇴등등 가정사 드립 보여줌.

2. '어때! 이게 바로 한국의 폴포츠다!' 의상 컨셉, 선곡 모두 할말 없음.

3. 노래 1개 부르고 바로 광고로 넘어감. (작년에 서인국 3곡 불렀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기다렸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허각이 생애 처음 가지게 된 자기 노래 '언제나'를 소름 끼치게 부르는 모습을 보고 싶었어요.

하긴 MAMA는 우승자 허각만 무대에 세우는게 원칙이라고 해놓고 강승윤, 장재인, 존박이 합동 무대할때부터 좀 이상하다 생각하긴 했지만요.

 

저 뭐하냐고요?

허각갤러리 눈팅하면서 혹시나 엠넷이 엔딩무대를 허각에게 준게 아닐까 아주 가능성없는 기대를 하면서 4시간째 MAMA를 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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