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144&aid=0000151860

 

 

‘1박2일’ 하차 뜻을 밝힌 강호동(41)이 첫 공식입장을 밝혔다.

깅호동은 12일 오전 여의도 KBS 신관에서 진행된 KBS2 <해피선데이> ‘1박2일’ 촬영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고 말했다.

오전 7시 45분께 KBS에 도착한 강호동은 1시간 넘게 차에 머무르다 9시 촬영이 임박해서야 녹화 장소인 KBS 신관 회의실로 향했다. 밝은 표정으로 차에서 내린 강호동은 “제작진 분들과 성실하게 많은 얘기를 나누고 있다. 제작진 말처럼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면서 “성실, 진지하게 많은 얘기를 나눠서 결과가 나오면 알려드리겠다”고 말했다.

강호동은 “오늘은 시청자 투어 대비 캠프를 떠난다”면서 “집중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1박2일’은 8월말 시청자 투어 3탄 촬영을 앞두고 경북 봉화로 향한다.

지난 10일 강호동이 ‘1박2일’ 제작진에 한달 전 하차 의사를 밝힌 사실이 외부에 알려져 방송가가 발칵 뒤집어졌다. 이후 강호동의 종편행설과 SBS행설이 불거져 관심을 모았다. 강호동은 8월말까지만 ‘1박2일’ 촬영에 임하고 이후 휴식을 취하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만약 강호동이 하차 의지를 고수한다면 8월말 진행되는 시청자 투어가 마지막 녹화가 된다.

한편 KBS 예능국은 지난 11일 “‘1박2일’은 공영성 높은 대표적인 국민예능 프로그램입니다”면서 “강호동씨도 여전히 ‘1박2일’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1박2일’을 위해, ‘1박2일’을 사랑하는 국민들을 위해 현명한 결정을 할 것으로 믿습니다”고 강호동의 잔류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번주 촬영 때문인지 아직 공식입장은 발표하지 않았네요

근데 이번주 촬영이 시청자 투어라니 하는 사람들도 기분이 이상하겠어요

전 아직도 뭐가 옳은건지 모르겠어요

1박2일을 꾸준히 보던 사람으로써 아쉽기는 하지만

뭔가 변화가 필요한 시점이기도 했죠

 

여튼 어떻게 결정이 날지는 모르겠지만

티비로 재미있는 프로를 보고 싶다는 바램은 변함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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