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대 한국어학당 자유게시판에 보면

영어가르쳐주겠다는 글이 올라와요.대충보니깐 한시간에 3만원 두시간에 5만원이에요.


원어민에게 영어를 과외(?) 받을 수 있을까해서 연대 한국어학당 싸이트에 들어가본거거든요.


저처럼 영어말하기를 배우고 싶어하는 수요가 꾸준히 있는건지

영어가르쳐주겠다는 글이 꾸준히 올라오고 있긴 해요.


근데 겁나는 게 (돈문제 보다는)

email 주소랑 핸드폰 번호 적혀있긴 한데

질나쁜 사람들이 걸리면 어떻게 하나 무서운거에요.뭐 미국에서 도망나온 연쇄살인마? 같은거?

그리고 한국어학당 학생인지 아니면 아이디를 빌려서

적은 외국인인건지 정체를 알 수 가 없어요.



혹시 연대 한국어학당 사람하고 연락이되서 영어과외 받아보신 분 있나요? 듀게에?



아니면 신원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을 아시고 계신 분 도움부탁드려요.

인터뷰를 볼 수 도 있을텐데요.그때 꼭 해야하는 질문이라던가...

여권가지고 오라고 해서 사진이라도 찍어놔야 하는건지.


모르는 사람하고 접촉해서 공부할려니 겁부터 나네요.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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