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06 2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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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뚫고 하이킥 팬은 아니었지만 아까 낮에 케이블에서 준혁 고백 장면을 보는데 폭풍 눈물이 났어요.
두 배우 너무 이쁘네요. 윤시윤은 급 호감돋는데요. 신인인데 연기가 안정됐어요. 몰입도 좋은 것 같고.
신세경은 어쩜 저리 청초한가요. 어린 나인데 저런 분위기 내기도 힘들 것 같아요. 청초함의 사전적 정의를 보여주는 듯.
p.s. 새삼 깨닫는 건데 짝사랑은 참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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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경이 청순한가 청승맞은가를 놓고 첨예하게 대립하던 제 친구들이 생각납니다. ㅎㅎ <푸른 소금> 영화 기대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