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낭] 마이너의 뿌듯함

2012.05.12 20:13

이인 조회 수:3758



취향이 마이너해서


대중적이지 않아서 뿌듯한 경우가 있으신가요? (많을거야 아마...)





라고는 하지만...


예를 들려고 하니까 힘드네요.







이은주가 연예인 중에서 제일 예쁘다고 생각한다.. 정도로 끝날 문제가 아닐테고...


오, 나의 여신님에서는 스쿨드,

러브히나에서는 무츠미,

세일러문에서는 머큐리,

헌터X헌터에서는 시즈크,

(라고 하면 덕내 가득)




뭔가, 다른 사람들에 비해 마이너한 자신만의 취향을 뿌듯하게 여기..는건


개성적인거니까 좋은거 맞죠?


아.. 무슨 말을 하고싶었던걸까..





HOMM3에서는 Tower를,

Warcraft3에서는 언데드를,

Diablo2에서는 네크로맨서를,

대부분의 판타지 세계관의 온라인게임에서는 사제를 고릅니다

...




아.. 무슨 말을 하고싶었던걸까..2





말머리는 어차피 바낭이니까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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