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ㆍ주가 추락 속도는 리먼사태 때보다 심각

(서울=연합뉴스) 윤근영 한창헌 이 율 기자= 한국의 국가 부도 위험이 최근 주요 은행의 신용등급 강등 사태를 맞은 프랑스보다 더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원ㆍ달러 환율은 3년 전 리먼브러더스 파산 당시보다 더 가파르게 올라가고 주가 폭락 사태도 그때보다 오히려 심각하다.

이는 선진국 재정 위기에 따른 한국 경제의 충격이 예상보다 훨씬 크고 장기간 진행될 수 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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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economic/view.html?cateid=1006&newsid=20110925081304523&p=yonhap

 


 

기사 읽고 나서 괜히 불안해지는데요.

이런 경고성 기사는 예전부터 계속 올라왔으니 그냥 위험하다는 상황만 인지하고 넘어가야할까요,

아님 그에 대한 직접적인 대비책이 필요한지 잘 모르겠습니다. 은행에 가서 돈을 다 빼올 수도 없는 노릇이구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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