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아..강렬하고..슬픈 영화가 보고 싶어..하다가 생각난 게임하나.


http://nigoro.jp/ja/games/rose/


여기 듀게에서도 논란이 있었던 일본 게임이죠.꽤 되었는데..

새 며느리가 시댁에 들어와 시댁여성들 하나하나 싸대기로 제압해 가는 게임...

 

저 음악하며..저 분위기 하며..

내가 찾는 영화가 저런걸지도..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도 한국과 비슷한가요? 시월드의 상황이?..

사실 많은 한국괴담이나 설화들은 저런 관계에 대해서 자주 그려지곤 하죠.

일본은..영화가 잘 떠오르지 않는데,좀 분위기는 다르나 '오니바바'정도가 기억나요.그것도 둘의 관계가 그 역학때문에 파국으로 치닫는건 아니지만...


뭔가 저런 게임이 나올정도라면 일본에서도 그 관계가 좀 골이 깊다..고 볼수도 있을것 같은데 어떨까요.


그리고..저 게임과 비슷한 영화는 없을까요?;;

왠지 예전 일본티비시리즈 빙점.이 저런 극적인 음악에 막 순간순간 살의가 가득한 파국을 보여줬을것 같은데..시댁관계는 아니군요.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5026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4373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818
110077 게이냐는 질문 좀 안했으면 좋겠어요. [8] 주근깨 2010.12.07 3753
110076 조선족 논란 혹은 편견에 대한 논란에 한 다리 걸처봅니다. [16] soboo 2011.03.30 3753
110075 얼마 전 새로 출시된 해태제과 '바이올린' [10] 메잇 2010.10.31 3753
110074 슈퍼스타 K2 실시간 문자투표는 이제 참여 안해도 되겠군요. [5] doxa 2010.10.02 3753
110073 지갑을 만들었었어요 [16] 큰숲 2010.08.20 3753
110072 남자분들 선크림 추천해주세요. [11] bap 2010.08.17 3753
110071 26년 원래 캐스팅 [2] 라인하르트백작 2012.11.30 3753
110070 [바낭] 쌩뚱맞은 별에서 온 그대 잡담 [18] 로이배티 2014.03.04 3752
110069 최근에 나도는 '나꼼수 시즌2'에 대한 소문 [4] 헐렁 2013.10.12 3752
110068 오늘 좀 힘들어서 그런데 안아주실래요? [15] 익명이라지요 2013.04.23 3752
110067 헐 싸이 투데이쇼까지 진출. [3] ev 2012.09.12 3752
110066 여왕님의 신발 신기 담당. [3] 빠삐용 2012.05.24 3752
110065 성인들의 대화.jpg [4] 옥수수 2012.01.05 3752
110064 제가 보기 싫어하지만 자주 봐야 하는 것. [22] 늦달 2011.06.03 3752
110063 토이스토리3 보고 울었네요. [11] 자본주의의돼지 2010.12.28 3752
110062 좀 지난 뉴스지만.. 신입에게 영업 압박을 주면 과연 얼마나 성과가 나오려나 했는데.. [10] DH 2012.08.02 3752
110061 씨네21 개봉 예정 영화들 20자평 fan 2010.06.18 3752
110060 문재인 후보 감성팔이 + 안철수 후보 네거티브 [2] 도야지 2017.04.18 3751
110059 변희재씨, 6개월 징역형 선고 받아 [20] 겨자 2014.09.04 3751
110058 인간의 외로움은 숙명이라지만 [8] 사람 2013.09.20 3751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