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옛 한나라당)이 ‘한국 최초 우주인’ 이소연(34)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선임연구원의 영입을 추진하고 있다는 언론 보도에 대해 이 연구원이 20일 부인하는 글을 트위터에 남겼다.
 <조선일보>는 20일자 신문에서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관계자가 이소연씨는 당초 과학기술계 대표로 비례대표 후보로 검토하다가 대전 유성에 공천하는 쪽으로 가닥이 잡히고 있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연구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MsCoolAstro)에 “염려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요즘 그 신문(조선일보) 보는 사람이 제 주변엔 거의 없기도 하고, 가까운 분들은 걍 웃고 넘기시겠지 했습니다. 지금 제가 일하는 곳에서 맡겨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게 제가 할 일이라 생각합니다”라고 말했다.


http://media.daum.net/society/others/view.html?cateid=1067&newsid=20120220141019865&p=ha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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