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1.10 11:19
0.
오늘의 외부 움짤.
1,
아이유 토끼 움짤이 있을까, 하고 아이유 갤러리에 가봤는데... 아, 거긴 물이 안 좋군요. 움짤도 없고. 쏭양 갤러리도 요샌 게으름. 쏭양이 영구도 하고 빼꼼도 했는데, 왜 움짤이 없을꼬.
2.
아이유 토끼가 너무 세서 그렇지, 어제 런닝맨도 재미있었어요. 이전 게스트들과는 달리 박보영은 애시청자답게 프로그램의 성격이나 트릭에 훤해서 전혀 다른 이야기가 나오더군요.
3.
아이팟 앱 중 AV 플레이어라는 것이 인기라길래 깔았습니다. 이것으로 동영상 변환 문제는 해결. 변환 없이 볼 수 있어요. 물론 파일 사이즈가 무한정 커서는 안 되겠지만.
4.
고양이를 늦잠 자게 하는 방법 같은 거 없을까요!
5.
요샌 툭하면 종말의 징조래요. 환일현상이 나도 종말. 새나 물고기가 죽어도 종말. 이렇게 심장이 약해서 그 험악한 20세기는 도대체 어떻게 살아남았누.
6.
페이스북 대세 속 트위터 거품 빠진다
http://media.daum.net/economic/industry/view.html?cateid=1038&newsid=20110110063203380&p=yonhap
글쎄요. 저처럼 트위터를 잘 쓰는 사람들도 있지요. 페이스북이 못하는 트위터만의 기능이 있고, 지금 상황에서는 사용자들이 그걸 얼마나 잘 인식해서 쓰고 있는지 알긴 어렵죠. 한국에서 트위터 역사는 막 시작한 게 아닌지.
7.
팬들이 멤버들에게 가지고 있는 고정 이미지가 동방신기 멤버간의 불화에 불을 당겼을 가능성이 있을까요. 예능도 못하고 자기 소리도 못 내고 늘 무대 안에서 주어진 재료만 소화하며 그런 이미지로만 소비되는 애들은 언젠가 꽝 하고 터질 것 같고, 그게 또 자연스러워 보인단 말이죠. 예능이나 리얼 버라이어티가 정말 리얼은 아니지만 그래도 그런 것들이 멤버들에게 어느 정도 안전 벨브 비슷한 역할을 하는 게 아닐까요.
음, 글의 시작과 끝이 좀 다르군요.
8.
오늘의 자작 움짤.
2011.01.10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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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10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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