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9 10:44
'익성'이라는 이름이 뉴스공장에 나오니까,
클리앙 운영자가 공감게시판을 바꿨답니다. (인과관계는 모르겠네요. ㅋ)
이 모든 게 깨어있는 게시판 클리앙을 죽이기 위한 "누군가"의 음모랍니다.
웬지 진단명이 나올 것 같은데요.
2019.09.19 10:58
2019.09.19 11:16
뭔소린지?
2019.09.19 11:18
2019.09.19 11:23
2019.09.19 11:28
진단명은 "작작좀 하시죠" 일것 같은데요
2019.09.19 12:11
음모론 몇개가 현실로 이루어지는 바람에 생긴 후유증이죠. 이명박과 박근혜의 큰 악영향 중 하나라고 봅니다.
2019.09.19 12:59
클리앙 운영자가 지금까지 중립을 표방했지만 약간 편파적이었거든요. 그런데, 사이트는 문파 사이트로 분류가 되었죠.
이런 상황에서 저랬으니 압력을 받거나, 본인이 결국 중립을 포기했거나 한거 아니냐는 얘기가 나오는 거구요.
실제로 다른 사이트에서는 멀쩡히 올라오는 글들.. (주로 개신교 비판이나 현 제1야당 욕하는 글)은 신고 삭제 처리가 잘되는 반면, 이건 좀 아니잖아? 라는 글은 멀쩡히 유지가 되는 편이라 도대체 운영자의 삭제 기준이 뭐냐라는 말은 꾸준히 올라왔죠.
2019.09.19 13:27
아,,그런 히스토리가 있었군요,,
본문이 친절함이 너무 결여되어 있어요..
2019.09.19 13:46
가장 최근의 예가 사이버 스토킹 (특정 유저의 글마다 똑같은 내용의 댓글을 모두 다는 행위)에 대해 신고해도 아무 조치가 없어서 피해자(?)가 게시판에 하소연을 했고...
빤스목사로 유명하신 분에 대한 글 올라오면 바로 신고 삭제 되었고.. 뭐 그렇습니다. (그래서 클리앙에서 빤스목사는 금기어..)
키머준 증후군이죠. 백신도 없고 약도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