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27 10:02
https://www.sedaily.com/NewsView/1VN4SH0IGY
누가 보더라도 검찰 입장에서 모양새가 좋지 않은데, 이유가 뭘까요?
"이렇게까지 할 일이냐"라는 말이 나올 위험성을 알면서도 피할 수 없는, 선택지가 없는 상황이라는 뜻일 텐데,
분명히 모두가 그렇게 물을 테고, 거기에 대답해야 할 테고.
"이렇게까지 할 일이다"라고 주장할 수 있는 논리는 만들어 두고 하는 행동일지가(그게 최소한 말이 될지는 둘째치고) 궁금하군요.
2019.08.27 11:40
2019.08.27 11:50
바로 이런 덧글이 지금 이 이슈가 무슨 의미인지 아예 모르거나, 아니면 아는데 모른척해야 하는 스탠스에서 쓴 덧글입니다.
지금까지 당신의 글과 덧글들을 봐 온 바로는 후자보다는 전자 같군요.
계속 아무것도 모르고 사십시오. 자신의 무지를 그저 연기에 불과한 냉정함으로 위장하면서, 자신이 무지하지 않다고 스스로를 속이면서.
2019.08.27 12:14
이 이슈가 무슨 의미인데요?
2019.08.27 12:23
2019.08.27 12:27
윤석렬이 검찰총장이 되자마자, 대통령 공약을 엿먹이려고 조국을 털고 있다는 건가요?
2019.08.27 12:32
2019.08.27 13:34
그런데, 그 조직이 유달리 상명하복이 철저한 조직이고, 그 조직 보스가 그립 쎄기로는 둘째라면 서러운 윤석렬이잖아요.
2019.08.28 12:36
네. 사람에게 충성 안하고 조직은 사랑하는 윤석렬이지요.
2019.08.27 12:44
본인이 해명을 해야 하니까 청문회만 하면 된다고들 하더니, 검찰수사에는 왜 이리 알레르기 반응인지 모르겠네요.
청문회보다 확실하게 나 무죄임.이라고 자랑할수 있는 방법이 검찰수사에서 무혐의로 나오는거 아닙니까? 나 무죄니까 이제 검찰을 박살내주겠어.라고 법무부장관 후보자가 당당하게 나설수 있는 기회인데 반응이 이해가 안가는군요.
아 그리고 이 이슈가 무슨 의미인지는 정확하게 알고 있습니다. 돈많은 자들의 사회적 의무를 강조하며, 각종 특권이나 부조리를 날려버립시다.라고 주장했던 사람이 본인은 본인이 할수 있는 범위내에서의 모든 특권을 이용한 이슈이지요.
그래서 개천에 사는 잉어붕어들은 잉어붕어답게 살자.라고 했던거겠죠. 나는 노는물이 달라서 그 물에의 룰대로 살겠다. 이게 이슈죠. 그게 사람들이 조국을 법무부장관으로 못받겠다라고 하는 이유고 말입니다.
본인은 기득권을 놓지 않고 살아놓고, 남의 기득권(검찰개혁 내지 사법개혁)은 날리겠다? 붕어가 웃을일입니다.
2019.08.27 12:51
2019.08.27 12:57
하긴 박사모와 태극기부대들도 박근혜 특검이었던 박영수 특검한테 아주 난리 부르스를 떨었죠.
2019.08.27 13:00
아무 말이나 갖다 붙이는거 보니 별로 할 말 없나보네요.ㅋㅋ 그래서 검찰이 절대선이라고요? 네네 알겟씁니다. 오늘도 수고하시고요. 충성~
2019.08.27 13:02
아 조국은 절대선이고 검찰은 아니군요?
2019.08.27 13:03
주특기 흑백논리 시전하시고~
2019.08.27 11:42
2019.08.27 11:48
민주당이나 조국 쪽에서 볼멘 소리 특별히 안 나오는 거 보면 얼른 해치우고 '문제 없음' 판정 내려서 조국 난리를 진정시키려는 의도가 있을 수도 있겠죠. 이래저래 그냥 결과 나오는 거 지켜보면 될 일 같습니다.
2019.08.27 12:20
한쪽은 덮어주려고 짜고치는 거라고 하고, 다른쪽에선 검찰이 조국을 얼마나 무서워하는지 알 수 있다고 하고..
수사결과가 청문회 전에 나올것도 아니고 참 무의미하네요.
2019.08.27 12:52
그러게 말입니다. 청문회가 며칠이나 남았다고, 청문회 전에 수사 결과가 나올 줄 아는지
저 위에 stardust님은 '청문회보다 확실하게 무죄를 증명할 수 있는 방법이 검찰 수사이지 않느냐'고 말하고 있군요.
자기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알고 말하는 건지.
2019.08.27 12:54
현행 사법제도나 이해하고 하는 말입니까? 청문회에서는 사법적으로 아무것도 유무죄판단이 안되는데요? 기본적인 사법제도의 원리에 대해서 말한것일 뿐입니다.
2019.08.27 13:08
2019.08.27 13:34
원리원칙도 핸들링의 주체가 어떻게 하냐에 따라 실현되는 시기와 방법이 다른 법이쥬? - 그래서 검찰개혁 핸들링의 주체가 조로남불 조국이라는거쥬?. 아이고 배꼽이야
2019.08.27 19:39
조국은 핸들링 할 수 있는 후보 중 한 명이쥬? 낙마하면 딴 사람이 해도 되긴 한데 정작 조국이라는 특정 인물에 폭주하는 주체들은 누구쥬?
요지에 대한 답은 못하고 항상 말꼬리만 잡쥬?ㅋㅋㅋ
2019.08.27 13:08
여기 누구도 당신이 말하는 '기본적인 사법제도의 원리'에 의의를 제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당신의 말이 모든 경우에 논리적으로 옳다면, 청문회는 왜 하겠습니까? 사법적으로 무의미한데.
기울어진 정치 지형, 사법 권력의 소위 판결(과 압수수색)의 '납품(실제로 그들이 쓰는 단어죠)',
법이 모든 사람들에게 공정하게 집행되는지에 대해 심지어 법원 안에서도 회의적인 상황,
그 모든 상황과 그에 따른 문제의식을 우리 모두 이미 공유하고 있다고 생각하는데,
거기에 대고 그것들을 모두 무시하자고, '기본적인 사법제도의 원리' 같은 고립된 텍스트에 대한 이야기로 돌아가자고 말하는 것은
다시 말하지만 이 이슈가 무슨 의미인지 전혀 모르거나,
모르는 척 해야 하는 입장인 사람이나 할 말입니다.
당신은 이 이슈를 모르는 척 해야 하는 입장이 아닙니다. 굳이 당신의 인용에 따르면 당신은 그냥 '잉어나 붕어' 한 마리에 불과한데
왜 이렇게 강변하는지 모르겠군요.
지금 우리가 '기본적인 사법제도의 원리'에 대해 이렇게 길게 이야기하고 있습니까, 잉어 님? 아니면 붕어 님이신가요?
2019.08.27 13:24
청문회는 원래 장관후보자의 자질을 검증하기 위한것이지 사법적인 기능은 당연히 없죠. 왜 하냐고요? 고위공직자 자질검증 하자고 하는거죠. 애초에 목적이 다른걸 왜 섞습니까?
이 사람한테 사법적인 이슈가 걸려있다고 추정되면 청문회로 안 끝나는게 당연한거 아닙니까? 사실 사법적인 이슈가 걸려있는 수준이면 청문회로 가기전에 걸러졌어야죠.
그리고 지방선거를 TK빼고 싹쓸이 해놓고 제1당이 현 여당인데 무슨 고장난레코드판 틉니까? 기울어진 정치지형 이야기 하게.
예전에는 이슈가 맨날 반한나라당-즉 상수가 한나라당이고 그변수가 반한나라당- 이지만 지금 정치판에서 나오는 소리는 반민주당 반문재인인데 아직도 그 핑계 대는거 보니 용하네요.
대체 어느정도 되야 기울어진 정치지형 같은 소리는 안 들을지 궁금하군요.
검찰개혁을 주장하는 법무부장관 후보자는 검찰고발이 들어와도 그냥 뭉갤수 있는 위치의 특권이라도 있나보죠? 청와대에 윤석열 해임청원 20만 채우면 되나요?
2019.08.27 13:58
20%대에 불과한(그러나 아직도 20%라니...) 자유한국당이 아직 예상보다 훨씬 더 기반을 갖고 트롤링을 하고 있다는 점, 언론과 준언론이 정확하고 공정한 보도에 관심이 없다는 점, 현실적으로 제 목소리를 내기 어려운 규모의 야당들이 차선책으로 선명성 경쟁에라도 참여하기 위해 트롤링을 하고 있다는 점을 생각하면 이제 운동장이 전혀 기울어져 있지 않다는 것도 어이없는 주장이죠. 정말 지금 민주당이 한번 '해볼 만'한 판이라고 체감하십니까, 붕어 님?
글쎄요, 지금 주어진 조건에 만족할 만한 정당이 누가 있죠? 굳이 따지자면 군소 정당들 중 일찌감치 집권을 포기한 정의당 정도일 텐데요. 그 정도 외에는, 제 밥그릇을 챙길 의지가 있는 정당이라면 지금 만족할 만한 조건을 갖춘 정당은 아무도 없을 겁니다.
2019.08.27 14:05
비아냥없이도, 주장을 잘 전달할 수 있으신 분이신데,,,,, 굳이,,,
2019.08.27 14:09
이 덧글은 무슨 의도에서인지(비아냥거리려는 의도인지) 생각해 보게 하는군요. 비아냥거리고 있지 않습니다.
2019.08.27 14:17
'붕어'라고 하는 것에 대한 지적질입니다.
2019.08.27 14:25
아니오, 제가 stardust님을 '붕어'로 지칭하는 것은 조국 후보자의 "개천에서 용이 아니라 붕어로 살아도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는 트윗을 빌어, stardust님이 "조국은 용이고, 그 외는 붕어로 노는 물이 다르다는 의미일 것이다"로 비튼 것에 대해, 다시 stardust님께 "당신도 붕어에 불과한데 왜 논쟁에 참여하기 전에 본인이 붕어임을 인정하지 못하는가"라고 다시 돌려드린 것입니다. 비아냥거린 것이 아니라, 논리적으로 다시 귀결될 수밖에 없는 부분을 지적한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과 동시에 stardust님이 비튼 그 문장이 성립되지 않는다는 것을 환기시키기 위해서입니다. 비아냥거릴 생각이었다면 다른 방식으로 비아냥거렸을 겁니다.
2019.08.27 14:46
하아,,,뭐가 이렇게 어렵나요...
닉네임이 있는데, 굳이 '붕어'라고 표현하는 것은 비아냥인데, 뭘 그렇게 길게 표현하나요?
여기에 있는 다른 사람에게도 '붕어, 잉어, 개, 돼지....'등을 사용할 수도 있는것 같은데,
그렇지 않잖아요?
2019.08.27 14:55
네, 여기에 있는 다른 사람들은 조국 후보자를 비아냥거리기 위해 조국 후보자의 예전 트윗을 의도적으로 잘못 비틀지 않았으니까요.
길게 써서 불편하신 거라면 짧게 다시 쓰죠. '붕어'라는 호칭이 stardust님께든 왜냐하면님께든 불편하실 것과 상관없이,
제가 그 호칭을 쓴 것은 stardust님의 논리를 논리로 다시 돌려주기 위해서지, 비아냥거리기 위해서가 아닙니다.
비아냥거리기 위해서였다면, 제가 stardust님과 논쟁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stardust님을 마음 상하게 하기 위해서였다면
더 마음 상하게 하는 표현을 쓸 수도 있지 않았을까요? 그러나 그러지 않았다는 점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논쟁과 상관 없는 이야기는, 어제 먼산님께서 쓰신 표현을 빌자면 '그만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2019.08.27 14:25
저번 댓글에서도 그렇고 이 분은 참 맥락없이 정의당에게 시비를 거시는 이상한 버릇이 있으시네요. 누가 집권을 포기했다고 하는건지.
그런 식으로 따지면, 자한당은 촛불이후 선거 참패가 이어지고, 지지율은 20%에 불과하며, 야당인데다가, 보수가 공화당과 바른미래당으로 조각나 있다는 점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주장할 터이고, 정의당은 여전히 한국사회는 계급의제를 정면으로 다루기 어렵다는 점에서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주장할 수 있죠.
객관적으로 직전 선거에서 압승한 여당이고, 몇년째 지지율 1등이며, 원내 제1당인데 아직도 기울어진 운동장 탓하는게 말이 됩니까. 무슨 일본 자민당 정도는 되야 기울어진 운동장이 아니라고 주장하실 셈인가요?
2019.08.27 14:51
이쪽 저쪽 다 기울어진 운동장을 주장합니다,
다 자기 주장이 있는거고 명백히 가려질수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저는 개인적으로(내가 뭐라고,,,그냥 붕어일뿐인데,,), 기울어진 운동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언론이 민주당에 유리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정의당에게도 유리하지 않을거에요, 하지만 언론에게도 존재감은 별로 없죠....
대표로 민주당을 까니까요, 또는 민주당을 깔때 정의당을 이용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2019.08.27 14:31
지금 대통령의 부정평가 지수가 급 올라가고 있는데, 그게 무엇을 원인으로 올라가는것인지 까지 복기해야 합니까 이 정부 최대복이 야당복이라는 소리가 있습니다.
여당도 딱히 잘하는건 없지만, 야당도 잘하는게 없기 때문에 현상태의 지지율이 나오는거에요.
그런데 그복을 스스로 걷어차는것은 이 정부죠. 언론이고 나발이고 사람들이 느끼기에 조국이 싫으면 그냥 싫은거에요. 언론 탓할거면 탄핵은 어떻게 이뤄냈습니까? 그때만 언론이 공정해서?
한국의 정당지지율이라는게 정당이 잘해서 올라가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전체적으로 모두 엉망인데, 누가 큰 실수를 안하느냐가 지지율을 좌우합니다.
일반인들이 솔직히 검경수사권조정하고 무슨 상관이 있습니까? 거의 상관이 없어요. 검찰수사받을 상황처할거 아니면 말입니다.
사람들한테 와닿는 이슈는 자녀대학입시, 부동산, 임금 이런거고, 검경수사권조정? 이런건 상관없는 소립니다. 검경수사권조정된다고 나한테 10원한장 떨어지는거 아닌데, 솔직히 뭔 상관입니까?
명분상 해야 하는거다라고 하니까 해야되나보다.하는거지 자녀입시의혹 이런거에 비하면 폭발력 같은건 제로에요.
그냥 조국이 좀 이미지가 괜찮은거 같아서 사람도 괜찮겠지, 본인이 돈은 많은거 같지만 생각이 올바르니 인생도 바를거고 그런사람이면 (정확히 뭔지는 모르겠지만) 사법개혁도 잘 하겠지.이게 원래 여론이었는데
그 앞부분 전제가 다 어그러졌기 떄문에 아무리 조국이 내가 사법개혁의 적임자라고 해봐야 그거 안먹힙니다. 본인의 행실을 보니 딱히 누굴 개혁할만한 위치는 아니니까요.
민주당이 해볼만판 판이었냐고요? 적어도 조국프레임이전에 친일프레임이 가동될떄는 해볼만한 판이었죠. 이제 그 친일프레임은 용도폐기처분됐고 말입니다.
아 그리고 붕어말인데, 여기서 나 붕어아니라고 자신하실분 계시면 나와보시죠. 붕어임을 자각하니까 조국같은 작자들이 어이 없는거죠. 전 서울대교수가 아니라서 제 딸한테 논문인턴기회 같은건 못주겠는데요.
2019.08.27 13:30
말씀하시는 컨텍스트가 중요하지만, 그 컨텍스트가 과연 민주당/조국에게 불리하기만 한지는 의문입니다. 지선 압승으로 대표되는 촛불 이후 변화한 정치지형, 윤석렬의 존재, 검찰개혁에 대한 대중적 지지, 행정권을 장악한 여당이라는 위치 등을 고려해 보면요.
2019.08.27 13:08
조국을 쉴드치려니 윤석렬을 까야하는 슬픈 운명이네요.
2019.08.27 13:31
지지자분들께서는 혼란하시죠? 윤석열이 우리편인줄 알았는데! ㅋㅋ
과연 문통은 그분들에게 나중에 같은편으로 남을까요? 아닐까요? ㅋㅋ
2019.08.27 13:39
윤석열도 곧 적폐감별사들로부터 영광의 적폐 타이틀을 달겠죠.
2019.08.27 19:29
석렬이 오빠는 국회 선진화법은 몰랑?
아, 어디 댓글에 있길래 한 번 가져와봤어용.
임명 당시부터 여당에서도 부담스러운 인사라고 했고만 유치하게 편은 무슨 편이요.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말이 실은 자기 조직에 충성한다는 말인데, 듣는 사람들이 원칙에 충성한다는 말로 멋대로 오해를 했는지는 두고봐야 알지 않겠어요? 윤석열이라고 대놓고 신뢰하는게 더 이상하죵.
갠적으로도 윤석열호 칼춤 1호는 국회 선진화법 건이려니 생각했는데 미적대다가 겨우 조국 집에서 칼춤이라니. 아주 제대로 정예부대를 꾸렸던데 스케일이 넘 작아서 실망임요.ㅋㅋ
2019.08.27 13:54
압수수색을 했는데 별거 없어서 무혐의 처리한다 : 정권 실세를 못 건드리는 무능한 검찰.. 검찰총장 사퇴하고 특검가자!
별거 있어서 기소한다. : 봐라, 별거 있네! 법무부 장관 사퇴해라!
일단 자한당 입장에서는 저런 그림을 그릴테니 꽃놀이패라고 생각하겠죠.
청와대는 뭘 노릴까? 생각해보니 청와대 하명수사 같은거 안하겠다고 했으니 청와대가 어떤 입장인지 잘 모르겠네요.
일단 이렇게까지 나왔으면 무혐의 나오고 털고 가고 싶겠죠
결국 중도층 싸움인것 같아요. 청문회 결과와 검찰 수사 결과를 중도층이 받아들이느냐 아니냐에 따라 지지율이 출렁거리겠죠.
2019.08.27 18:22
2019.08.27 19:48
다 까봤더니 예상치 못한 일국당것이 더 많이 나온다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