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8.30 22:38
2019.08.30 22:47
2019.08.30 23:04
오늘밤 9시 경 밤하늘 구름 보셨어요? 제가 수면 타이밍을 놓친 건 그 아름다움에 넋이 나간 것도 한 이유일 거에요.
자야하는데, 자야하는데....
2019.08.30 23:27
2019.08.31 07:57
2019.08.31 11:56
2019.08.31 00:42
이만큼 멋졌나요? 요즘 참 좋더라...
2019.08.31 07:55
어젯밤 9시 경의 구름은 이런 예쁨 정도가 아닌 신비였어요. (사진을 찍었는데 그 신비가 1도 기록되지 않았.... - - )
한국의 늦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하늘에 펼쳐지는 구름은 관광상품으로 팔아도 될 정도의 예술이라고 주장해봅니다. 유럽의 드높은 하늘에 뭉게뭉게 시원한 구름들과 비교할 바가 아닌 묘한 정서가 깃들어 있어요~
2019.08.30 23:24
2019.08.30 23:26
2019.08.31 13:34
2019.08.31 16:23
2019.08.31 14:26
한글 특유의 풍부한 감정 표현을 최고치로 극대화 시킨 글이네요 잘읽었습니다.
2019.08.31 16:25
2019.08.31 17:20
2019.09.01 07:05
그렇고말고요~ 저는 명함 팔 주제도 아니라는 걸 잘 아는데, 알콜이 부추기면 해보는 공상이에요.
2019.09.01 07:09
출장 준비 끝내고 살펴본 세계 뉴스 중 제가 '오늘의 뉴스'로 꼽은 것. (기록 차원에서 붙임.)
바람직한 삶의 자세의 기본을 보여준 어린이.
https://edition.cnn.com/2019/08/27/health/boy-holds-hand-autism-wellness-trnd/index.html
2019.09.01 13:01
저런 친구가 잠시 내곁에 있었어요 나의 행운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