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여자인데도 주인공 마고가 전혀 이해가 가질 않습니다.

간혹 보이는 눈물과 행동. 그리고 그녀의 말 모두 뭐 어쩌라는건지 황당하게 느껴질 법한게 많네요.

같은 여자인 저도 그렇게 느낄진데 남자들은 더 미치고 펄쩍 뛰겠어요.

아무래도 세스 로건은 파인애플 익스프레스나 50/50의 모습이 훨씬 매력적입니다.
다정하고 반듯한 모습은 저는 별로... ㅡㅡ;;
약쟁이 또라이같은 모습이 더 마음에 드는 나는 참 남자보는 눈 없는 여자 ~

공감은 안가고 세스로건도 별로고 아 괜히봤어...

영화 나쁘다는 이야기는 아니니 오해 마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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