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정의당(허. 민정당이면 전두환당이네)과 자유+미래당은 구별하는게 별 의미가 없어요. 이들 모두 한국사회에서 기득권, 특권귀족들이거든요. 조국과 나경원은 같은 과에요. 같은 부류라는 말씀. 초록은 동색이죠. 민+정당 홍위병들이 왜 조국만 가지고 그래, 나경원도 나쁜짓 했잖아. 나경원 비판도 해보라고 그러는데 조국이 나경원보다 더 욕을 먹는 이유는 혼자 정의로운 척을 하셨기 때문이죠. 그 위선에 치를 떠는거죠. 그런데 이거 어디서 많이 보던 풍경아닌가요? 인권 이야기 하면 북한 인권은 왜 비판 안하냐고 자+미당에서 들이대는 것과 똑같아요. 민정당은 자미당에 당한거를 그대로배워서 써먹는 중인거죠. 그러니 그밥에 그 나물이란 이야기가 나오는 것.
싸울 때 덩치 큰 팀으로 모이는 게 유리하다고 생각하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