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12 16:04
날이 흐리지만.. 왠지 내일쯤은 보름달을 볼 정도로는 개일 것 같기도 해요.
신기하게도 기온은 정말 가을답게 뚝 떨어져서 반팔 차림이 어색합니다. 이것이 절기의 힘이로구나. 추석이 이르다 했더니.. 날씨를 딱딱 맞춰주네요.
송편도 사왔고 제사 음식 준비도 다 되어가고.. 이제 먹고 놀고.. 추석 연휴를 보내야겠네요.
다들 행복한 추석 연휴 되세요. 보름달 보고 소원도 비시구요.
2019.09.12 16:07
2019.09.12 16:24
2019.09.12 16:45
오오오 그렇군요. 수십 년을 살면서 24절기가 양력인 거 처음 알았네요. ^^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자고양이 님도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요즘 음력 절기가 딱딱 맞아서 신기해요. 말복 지나고 처서가 되니 딱 가을 날씨 되고...
칼리토 님도 추석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