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은 존재하지 않는다

2019.10.10 12:58

가끔영화 조회 수:424

우리는 시간 까지 해서 4차원 시공간에 살고 있죠 4차원 공간은 아직 모르고요.

그런데 말하는 걸 유심히 생각하니 그럴거 같아 우리가 사는 시간 속 존재의 의미가 새삼스럽단 생각이 드네요.

그냥 과거 현재 미래가 펼쳐져 있다는 생각이요 우리는 그냥 평편의 선에서 지금에서 시간 개념 속에 있다는.

사실 우리는 순간순간 미래를 느끼며 살죠 1초 후도 미래 아니겠습니까.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별은 태양 말고는 물론 우리 은하에 있는 프록시마 별인데 4광년 거리죠.

우리 은하 수천억 개 별 중 하나입니다 근데 가만히 생각해보세요 그 별이 보이는건 4년전 모습이죠.

과거를 볼 수 있습니다 미래는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잘 그렸고요.

보통 눈으로 볼 때 하늘에 보이는 게 별이라고 생각하지만 다 멀리 떨어져있어 하나 만은 안보입니다.

반짝이며 보이는 건 별의 집단.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4350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3640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4081
110425 영화 <해질무렵 안개정원> 원작 읽기 & 장한나 [3] 보들이 2019.11.17 671
110424 스포일러] 더 데이 에프터 투머로우, 설국열차 [3] 겨자 2019.11.17 725
110423 버드박스 vs 콰이어트 플레이스 [12] 노리 2019.11.17 1171
110422 그것은 인간의 보편적인 오류지!! [74] Sonny 2019.11.17 2063
110421 인생의 엔트로피 최고치와 내리막길의 결혼생각 [1] 예정수 2019.11.16 806
110420 진중권 머저리 합류에 대한 변론 [18] skelington 2019.11.16 1630
110419 민주당, 검찰개혁 7대 법안 국회 제출 Joseph 2019.11.16 314
110418 박영선 법사위원장, 법무부장관의 검찰총장 ‘서면’수사지휘 의무화 법안 6월 통과돼야 [4] Joseph 2019.11.16 491
110417 블랙머니와 엔젤해스폴른을 보고 [3] 라인하르트012 2019.11.16 619
110416 프듀 사태가 우리한테 준 교훈 [17] 잘살아보세~ 2019.11.16 2504
110415 니콜라스 케이지는 [9] mindystclaire 2019.11.16 836
110414 검찰 통제 개정안, 법무부 '조국 사람들'이 밀실 설계 [17] Joseph 2019.11.16 897
110413 세 사람이 보낸 메시지 [13] 어디로갈까 2019.11.16 943
110412 요즘은 스타들 모습을 옆에서 보는거 같은 출발드림팀 같은걸 왜 안하는거죠 [2] 가끔영화 2019.11.15 542
110411 [KBS1한국영화100년 더클래식] 길소뜸 [8] underground 2019.11.15 449
110410 [바낭](이 형편에..) 아이폰11 샀어요. [10] skelington 2019.11.15 806
110409 [취재파일] 1년 만에 정반대로 바뀐 '검찰 개혁' : 법무부 장관 보고 [21] Joseph 2019.11.15 913
110408 [바낭] 일하기 싫다 새로 나온 맥북프로가 갖고 싶다(!?) [6] 예정수 2019.11.15 610
110407 [바낭] 마이크로 소프트의 '게임계의 넷플릭스' 플랜이 착착 진행중이네요 [7] 로이배티 2019.11.15 818
110406 오늘의 편지지, 봉투 세트(스압) [4] 스누피커피 2019.11.15 544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