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야 미노루 커리어의 전반기가 엽기 코믹물.


이나중 탁구부 등.



그리고 시가테라, 두더지 등으로 약간은 리얼한 설정의 작품들로 바뀌는데...


낮비를 보면서 여지없이 전작들이 생각났어요.


주인공을 보면서 시가테라의 연애 한번 못 해본 찌질이 주인공이 생각났고요.


이쁜이 여친을 만나는 것도 비슷한 거 같고요.



그리고 주인공의 중딩시절 왕따 동창이자, 사이코패스 살인마를 보면서...


두더지의 주인공이 생각났어요.



엔딩은 뭔가 급작스러우면서도 그게 납득이 되는 것도 같아요.


어쨌든 이 친구의 시가테라 이후의 작품들은 뭔가 비슷비슷하면서도 다 보게 되네요.


그리고 딱 5-6권 분량으로 끝내주는것도 좋아요. 쓸데없이 길게 늘리면서 텐션 쳐지지도 않고요.





엽기코믹물 이후의 작품인...


시가테라, 두더지, 심해어, 낮비 중에서 저는...


시가테라가 가장 좋아요.


보통 다른 만화 리뷰어들 보면 두더지나 심해어를 꼽는 사람도 많던데... 저는 시가테라가 좋아요.





여러분은 이 사람 작품중에 뭐가 가장 좋으세요?


이나중탁구부, 그린힐, 크레이지 군단, 시가테라, 두더지, 심해어, 낮비 중에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29114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781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7990
109720 스페인 여행, 좋겠죠? [36] 겨울3 2012.09.17 3761
109719 서울 전체에서 25.7%도 안되는 사람이 제 주변엔 왜이리 많을까요? [22] 2011.08.25 3761
109718 MBC 스페셜에 재일교포 축구선수들 얘기가 나왔는데. [8] 푸른새벽 2010.08.28 3761
109717 회사에 대한 불만 폭발 일보직전. [13] Assam 2010.07.06 3761
109716 헐;;; [15] 헌트 2010.07.06 3761
109715 꼭 읽어봐야할 만화책 [81] Lizbeth 2014.12.13 3760
109714 저염식을 약 삼년동안 계속해오니까 [4] 신비의사나이 2014.08.23 3760
109713 미쿡,생활기록- 바낭입니다만, 안녕들하시죠!? [31] 러브귤 2014.02.13 3760
109712 도움 요청합니다. 동네 주차장에서 경미한 교통사고를 냈어요. (국산차->외제차) [6] handmo 2013.09.02 3760
109711 서울 강남 교회 까보기 [10] catgotmy 2012.10.19 3760
109710 주변에 조선일보 보는 사람이 없다는 우주인 이소연씨. [6] JCompass 2012.02.20 3760
109709 [역사 야그] 워커홀릭 임금님을 모시고 있을 때 벌어지는 일 [11] LH 2011.12.12 3760
109708 [아이돌잡담] 카라 굿바이 무대 & 인피니트 컴백 무대 & 브라운아이드걸스 그냥 무대(...) [20] 로이배티 2011.10.02 3760
109707 "찹나?"의 서울말은 무엇인가요? [22] ozza 2010.12.27 3760
109706 고양이가 물길을 건너는 방법 [11] chobo 2012.04.19 3760
109705 어머 붕가붕가가 정말 있는 단어였다니.... [6] 레드필 2010.11.01 3760
109704 오늘 오무라이스 잼잼 보셨나요? [5] @이선 2010.07.14 3760
109703 [결혼바낭] 살이 쪘습니다. [12] 가라 2013.05.27 3759
109702 해병대 캠프사고 시신발견 [9] 메피스토 2013.07.19 3759
109701 챔피언스리그 조추첨 대박 터졌네요!!! [25] 자본주의의돼지 2012.08.31 37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