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1.02 02:05
글을 지웠다 썼다,
뭐라고 써야 할지 모르겠어요.
시월 한달 동안 지하철 성추행을 세 번을 당했습니다.
세번 다, 저는... 그냥 딱 공부하러 학교가는 옷차림이었는데.
아.
아직도 그 느낌에 소름돋고 눈물나요..
도대체 그 ..... xx들은,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습니다.
성욕을 해소할 곳이 그리 없는지,
그럼 도대체 어떻게 애꿎은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지
정말 할 수만 있다면 그 자식들다 앞에 데려놓고 중요부위를 어떻게 하고라도 싶습니다 ;
왜..... 아 ....
이정도면 내가 문제인가 싶기도 하고..
그렇네요...
2011.11.02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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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02 14:11
저는 그래도 소리는 질러서 정체를 밝혔는데, 그래도 아니라고 욕하고 난리치더군요. 푸름님한테 나쁜짓한 인간들에게 저주를 더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