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인 The lover(1992)

2019.09.17 16:59

zla 조회 수:1469


유튜브 영화소개 채널을 통해 알게된 영화

연인 The lover

때마침 넷플릭스에 올라온 연인..


몇일동안 이 영화를 보고 또 보고..

그리고 양가휘를 검색하고

정말 정신을 못차릴 정도 입니다.


아니, 이 영화를 왜 지금에서야 알았을까...


보고 또 보고.. 또 보고

그리고 영화를 검색하고 배우를 검색하고

완전 푹 빠져버렸습니다.



양가휘 라는 배우의 연기가 이토록 절절할 수 있을까요..

제인 마치의 매력은 아름다움을 넘어, 표현 할 수 없을 정도 입니다.


남자의 사랑이 너무 절절하고..

그 사랑을 애써 밀어내지만

결국 인정할 수 밖에 없었던...


그리고 노년이 되어서도 잊지못하고

늘 그녀의 일상을 주목하고 있던 남자의 전화..


배에서 울던 여자의 모습에 절절했던 제 마음이

남자의 전화를 통해 터져버렸습니다.



만약, 둘의 사랑이 이뤄졌다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0039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49036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59339
109738 sm애들이 트위터로 열심히 싸움질을... [37] mii 2011.01.07 5366
109737 sm과 dsp의 이상한 역학관계 [15] 디나 2011.01.07 4031
109736 피카츄 봉제 인형을 보고 생각난 아버지. [24] 말린해삼 2011.01.07 5982
109735 브로콜리 평원의 혈투 커버 (2) [10] DJUNA 2011.01.07 2155
109734 [시국좌담회] 내일 오전 11시 반에 토즈 대학로점에서 좌담회가 있습니다. 대북정책 등에 대해서 토론합니다. [2] nishi 2011.01.07 1339
109733 라르크엔시엘이 마흔 초반이군요 [6] 가끔영화 2011.01.07 2985
109732 Mr. Zuckerberg, do I have your full attention? [3] Jekyll 2011.01.07 1478
109731 닥터 후를 시작했습니다 [9] 노루잠 2011.01.07 1806
109730 이 분 연기는 어떻게 생각하세요? [14] dimer 2011.01.07 3775
109729 만화로 보는 영퀴 - 종료 [15] Apfel 2011.01.07 1496
109728 Michael Giacchino - End Credits Jekyll 2011.01.07 1026
109727 올해 어떤 영화가 기대되시나요? [8] magnolia 2011.01.07 1958
109726 집보러 갈때 뭘 체크하세요? [21] 주근깨 2011.01.07 3909
109725 mbc 위대한 탄생 방송중. kbs는 잠시후부터 독립영화관 부활. [10] mithrandir 2011.01.07 2207
109724 정유미 신작! [9] DJUNA 2011.01.07 2764
109723 이 책 구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네요. - 프랑스 혁명사 3부작 [10] 무비스타 2011.01.07 2062
109722 금요일이 젤 피곤한거같아요 [1] 사람 2011.01.07 1142
109721 [듀나인]모바일 듀게 이용시 쪽지 [2] 말린해삼 2011.01.07 1524
109720 크라제버거 50% 할인행사 [7] 아이리스 2011.01.07 3295
109719 신사 숙녀 여러분, 파티는 끝났습니다. [5] 아비게일 2011.01.07 237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