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가 예전 인터뷰(혹은 대담)에서 '아무로 토오루'라는 인물이 등장하면 결말에 가까워졌다고 했다는데

진짜로 나왔다네요. 60권 쯤부터 질려, 안 봐서 몰랐어요.

드디어 이 시리즈가 끝나긴 끝나나 봅니다. (얏호~~~)  <더 파이팅>처럼 100권을 향해 달려갈 일은 없겠구만

 

그나저나 74권까지 정발되었는데 처음부터 다시 보려고 해도 참 부담스런 분량이네요.

게다가 중간에 외전/특별판 등등도 있어서...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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