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이 드라마는 왜 만든 거죠?


고퀄인가? 아뇨.

찰진 재미가 있나? 아뇨.

영상미가 뛰어난가? 아뇨.

야해서 얼굴이 벌개지는 섹스? 아뇨.

넷플릭스 피씨함의 계승? 음......패스.


리차드 아미티지의 연기는 좋습니다만 왜 이런 드라마에서 이러시고 계신지....

전신 누드를 불사한 혼신의 연기였다고 박수쳐 주고 싶지만....


보고 나서 기분만 드럽고 마무리도 찝찝한 이런 드라마를... 왜 만든거죠?

아니, 정말로 궁금해요. 제작한 사람들은 대체 어떤 드라마를 만들고 싶었던 거죠?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제 트위터 부계입니다. [3] DJUNA 2023.04.01 33398
공지 [공지] 게시판 관리 원칙. 엔시블 2019.12.31 52607
공지 [공지] 게시판 규칙, FAQ, 기타등등 DJUNA 2013.01.31 363003
123438 김연아 사진 한장 [14] dong 2013.04.03 5868
123437 구성애씨는 어느 정도 전문성을 갖고 있을까요? [20] amenic 2012.09.04 5868
123436 조단테의 유령마을 봤어요 전 재밌던데..이런 류의 영화 추천 받아요. [3] 꽃과 바람 2010.09.04 5868
123435 카페베네의 답변 [18] 마크 2012.05.17 5867
123434 NASA, 중대 발표 나왔네요 [27] jim 2010.12.03 5867
123433 10년 후, 여자가 결혼에 안달하는 시대가 온다는 건 남성판타지죠 [26] 세멜레 2013.06.30 5866
123432 라이브 오브 파이 추천합니다 [19] 꼼데 2013.01.01 5865
123431 [질문] 커피와 홍차가 정말 치아 착색의 주 범인인가요? [11] 오늘만 2012.03.14 5865
123430 [듀나in] 연세대 근처에서 원룸을 얻으려면 어디서 얻어야 할까요? ㅠㅠ [14] clutter 2011.01.26 5865
123429 [기사]안철수 "부인 다운계약서 작성 사실, 사과드린다" [20] 晃堂戰士욜라세다 2012.09.26 5865
123428 잘 들어봐, 어려운 이야기야. [18] art 2010.07.01 5865
123427 짧은 바낭) 도대체 '워딩'이라는 말은 누가, 언제부터 쓴겁니까? [16] apogee 2012.11.23 5863
123426 누나전문기자와 누나 사진.. [9] 도야지 2011.10.24 5863
123425 윌리엄 깁슨이 싸이 강남스타일에 대해 얘기했군요. [7] Jones 2012.09.16 5862
123424 간병인과 보호자. 결코 쉽지않은.... [28] 여름숲 2014.03.10 5861
123423 김어준 젊었을때... [9] mii 2011.10.06 5860
123422 정자매 2 [10] DJUNA 2012.06.21 5860
123421 홍상수 영화 웃긴 장면 베스트 [23] magnolia 2011.01.08 5860
123420 여자도 머리빨? 혹은 캠빨? [4] 자본주의의돼지 2012.12.28 5859
123419 박원순 씨가 아름다운가게의 노조 설립에 반대했다는 기사 - 해명을 해야 되지 않나요? [41] Wolverine 2011.09.09 585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