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10.01 05:25
By Alnis Stakle/ A Corner of Shadow
2019.10.01 09:58
2019.10.02 03:41
2019.10.01 12:04
2019.10.02 03:44
2019.10.0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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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3 08:31
2019.10.03 11:25
2019.10.03 12:07
2019.10.03 14:17
2019.10.03 16:30
그런 것도 하기 귀찮아서 쓰는 글이나 다시 읽어보려 복사해놓은 글들을 그냥 한글 파일에다 저장만 해놓아요.
다 지워지니까 속시원하기도 하고 어떤 글은 아삼삼 기억나서 전두엽을 간지럽히고 그러네요. 그러거나 말거나 지나간 일~
제법 바지런한 편이고 몸움직이는 재미/성과를 아는 사람인데 몇달 째 운동도 안 하고 자주 오르던 북한산도 한번 안 갔어요.
화상은 알룩알록 연보라와 연갈색이 섞인 흔적만 남기고 잘 아물었어요. 발톱 깎느라 들여다 보노라면 은하수 보는 느낌이 들게 밝은 점들이 예쁘게 배치돼 있음.
그나저나 이렇게 속닥속닥 대노라니 s,f님 가.영님과 비밀 동아리 활동하는 느낌이 드네요. 학창시절에도 안 해봤던 그것. ㅋㅎ
2019.10.03 20:06
2019.10.03 22:02
얕음을 눈치 못채게 일부러 그렇게 씁니다.
난 담배를 낙으로 살아요 허 참 세상에 이런 쓸쓸한 일이.
거의 다 끊었으면 절대 피지 마세요.
알콜중독이나 마약은 뇌에 영원히 자리잡아서 금방 깨어난다고 하는데
담배도 마찬가지겠죠.
2019.10.03 22:50
2019.10.03 14:19
진화론자들은 산에서 길을 잃으면 왔던 길을 되짚어 몇 걸음 뒤로 내려가라고 합니다. 다윈진화의 맹점이 저거-윤형방황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