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09.27 12:06
1. 조국 집에서 조국 만났다고 지랄.
2. 배우자와 자녀가 집에 있다고 지랄.
3. 압색물 아닌 물품 원상복구 하랬다고 지랄.
4. 방이 깨끗하다고 지랄.
5. 자식 생일 케익 사갔다고 지랄.
6. 영수증 허위로 만들어서 지랄.
7. 정원 미달인데 뭔 조작이니 지랄.
8. 짜장면 잘 처먹고 지랄
9. 그냥 지랄
트윗에서 퍼왔어요.
검찰의 지랄을 언론이 중계하고 조까들이 발광하는 이 투명하고 기계적인 과정이 반복된지 두 달이 다 되어 가네요. 검찰은 작살날 테지만 언론과 조까들의 지랄발광은 아마 지구멸망의 그날까지 계속되겠죠. 사실 두 달이 아니라 100년이 넘는 지랄발광이고 조국은 그 핑게거리일 뿐이라는게 함정
100년이에요 100년. 고작 두 달도 안되는 지랄에 지겹다뇨....
2019.09.27 12:13
2019.09.27 12:34
제목에서라도 비속어는 좀 자제해 주시면 안될까요?
2019.09.27 12:44
2019.09.27 12:50
https://ko.dict.naver.com/#/entry/koko/db55b88ed41d40d6905d0aa5e7603913
비속어도 국어니까 어원이 당연히 있을 수 있죠
네이버에 따르면 표준국어대사전에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하는 행동을 속되게 이르는 말." 라고 나와있네요.
그럼 "지랄"은 이에 따르면 비속어 아닌가요?
자제해주시기 바랍니다.
2019.09.27 12:58
욕도 아닌 비속어도 아닌 ‘속되게 이르는 말’정도에도 본인이 기분 나쁘면 내용에 상관 없이 딴지 걸어도 된다 생각하는 입장은 잘 알겠어요.
님도 바램을 이야기 한 것이니 저도 그냥 제 바램을 이야기 하죠. 내용에 상관 없는 훈장질좀 자제해주세요~
2019.09.27 13:04
https://ko.dict.naver.com/#/entry/koko/4d6d97c251894befa82d397c0c0c484e
비속어의 정의는 표준 국어 대사전에 격이 낮고 속된 말 이라고 되어 있네요. 지랄=속된말=비속어
의견 표명도 서로 예의를 지켜가면서 하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훈장질 해보았습니다.
소부님 의견에는 전 어떠한 찬성이나 반론도 없지만, 소부님이 이야기 하시고 글을 쓰시는 방식에는 크게 반론이 있습니다.
말의 본새가 좋지 않으면 내용에 대한 의견 교환도 완전히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네요. 서로에 대한 비방과 비아냥만 있을 뿐
말의 본새도 글을 이루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되기도 하구요.
수고하세요.
2019.09.27 13:11
그러니까 님 처럼 내용과 상관 없는 (욕도 아니고 비속어;~)딴지를 거는 훈장질러가 내용과 상관 없는 바낭댓글을 양산할 뿐이라는걸 님 스스로 증명해주셨네요.
제가 착각했네요. 전 님이 비속어를 욕과 같은 의미로 알고 쓰신 줄 알았어요.
전 설마 욕도 아니고 속된 말 정도에 내용과 상관 없는 훈장질을 하는 인간이 있을거라 생각도 못했거든요.
참 별 웃기는 짜장 다 보았습니다 :)
2019.09.27 13:24
저는 비속어를 자제해 달라고 했고 소부님은 제가 말한 비속어는 사전적 의미의 비속어가 아니라 욕이라고 생각하셨군요.
그리고 안타깝게도 저는 소부님의 착각을 알아차릴만큼 훌륭하지 못했구요!
그리고 저는 소부님의 착각을 알아차릴만큼 훌륭하지 못해서, 소부님께 이러저러한 비난을 듣고 있군요.
물론 이러한 일련의 과정이 모두 바이트 낭비이긴 하지요. 여기에서 무슨 생산적인 결론이 나겠습니까?
어차피 바이트 낭비인거 한가한 금요일인 만큼 좀 더 낭비해 보는 거죠~
그래도 말씀 드렸다 싶이 남들이 불쾌함을 느끼지 않을 만큼 적어도 제목에서라도 최소한 예의를 지켜주시기를 다시 한번 부탁드립니다.
저를 포함하여 많은 사람들이 굳이 욕의 수준이 아니더라도 비속어의 수준이라도 불편함을 느낄 수 있겠죠.
앞으로 더 많은 사람이 소부 님의 의견을 따르고 글을 경청할 수 있도록 조금 자제해 주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저 같이 불편러들도 게시판을 사용하고 사랑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저 자신도 소부님께서 말의 태도만 조금 바꿔 주시면, 소부님의 의견을 경청하고 싶음 마음도 큽니다.
지금은 말의 태도 때문에 그냥 부정적 감정이 먼저 들거든요.
좋은 하루 되세요~
2019.09.27 13:42
저도 어떤달님과 같은 의견인데,
밑에 시원하다(?)는 분도 계시고
본인도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며 오히려 어떤달님께 뭐라 하시는 모양새이니...
말본새에 대한 생각, 기준, 임계치가 많이 다른 것 같기는 합니다.
예전에도 물론 서로 헐뜯고 비난, 비하해가며 싸우기는 했지만 표면상, 형식상 예의는 지켰던 것 같은데,
게시판이 변하고 이제는 그런 것도 필요가 없어진 것인지..
무척 간단한 이야기인데 비꼬아서 대꾸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가고... 참..
2019.09.27 13:55
2019.09.27 13:50
예의 갖춰서 '보는 사람 불편할 수 있으니 제목 비속어 좀 조심해달라'고 청하는 댓글에 왜 저런 식으로 반응하셔야 하는지 이해가...
저도 어떤달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어차피 소용은 없겠지만요!!!!!!!!!! ;ㅁ;
2019.09.27 14:16
소부님한테 지적을 하면 그걸로 태도를 바꾸기는 커녕 비아냥이나 안당하면 다행이죠. 정당해보이는 지적들도 모두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받아들이시는 분. 전 짜증나는 버전의 마사루를 보는 것 같더군요.("아... 쟤는 원래 저런 녀석이었지...")
2019.09.27 12:48
손가락은 대충 보고 달을 보아요 우리
2019.09.27 13:33
2019.09.27 15:02
2019.09.27 13:23
어차피 언제 닫혀도 이상하지 않을 게시판에서 대장놀이 하시느라 언제나 고생이 많으시네요.
2019.09.27 13:28
2019.09.27 13:45
역시 자신을 너무 과대평가하거나 자기객관화를 못하신다는건 입증되었군요.
2019.09.27 14:33
2019.09.27 14:14
2019.09.27 14:36
2019.09.27 14:43
조까 인용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빠/조까 정착되길...
2019.09.27 15:49
어? 이러시면 안됩니다. 다른다는 몰라도 이 게시판에선 이미 지난달부터 제가 ‘조까’ 로 네이밍했어요 :)
2019.09.27 15:31
2019.09.27 18: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