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6.15 09:09
일을 해야 하는데 할게 완전히 쌓여서 일찍 출근했는데도 불구하고
또 듀게에 와서 눈팅하는 제가 한심합니다.
거의 몇 주 간 일이 전혀 손에 잡히지 않고
담배피고 하자, 커피 마시고 하자, 잠깐 뉴스좀 보다 하자, 영화 재밌는 거 없나,
듀게엔 뭔 일 없나
이러다가 하루가 다 갑니다.
물론 사무실에서...-_-;;
이후.
아침부터 푸념이네요.
이게 꽤 된 증상이라 더 힘드네요.
일은 안하고 스트레스만 받아서 흰머리가 앞쪽에 5개를 뽑았다는
아직 이십대인데!(어제 진짜 충격 받았어요ㅠ)
이럴 땐
어떻게 마음을 다잡아야 할까요
(리플 보러 또 듀게에 오겠군요. 에혀)
2010.06.15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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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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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6.15 09:32
2010.06.15 13: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