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01.28 17:22
얼마전 제 생일이어서 20만원가량 상품권이 생겼습니다.
게다가 시누이가 자기카드를 주며 갖고싶은것 사라해서 약 20만원정도 도합40만원정도 써야할일이생겼네요
막상 백화점에가서 이것저것둘러보니 돈의 액수(40만원)가 애매합니다.
제가 지금 임신중이라 토즈에서 세일하는로퍼를 사려했더니 발이 한사이즈가 커졌더라구요.
물론 상품권아끼고 시누이에게 필요없다고 할 수도 있지만 왠지 아기가태어나면 제꺼살일은 거의 없을것 같아서 말입니다;;;
마찬가지로 배가나와서 옷도 마땅한것을 살게없어요
무엇을 살까요?
여러분의 위시리스트는 무엇인지 소곤소곤 알려주시면 정말 고마울꺼에요
2012.01.28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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